치노-지금 생각하면 저는 어쩌면 코코아씨한테 동화된거에요 샤로-역시 그렇구나 치노-많이 울고 심지어 꿈에도 코코아씨가 나왔어요 코코아씨가 저를 원망도 하고 그것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는 이유조차 잊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코코아씨가 분명히 살아 있을때는 저도 활기차게 지낼수 있었어요 코코아씨가 없는 그런 인생은 상상도 할수 없었어요 저에게 있어 코코아씨는 저의 버팀목인데 제가 가장 동경하는 언니 같은 존재인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다니 솔직히 조금 믿기 힘들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믿고 싶지 않았어요 코코아씨가 죽고 코코아씨의 꿈을 계속해서 꾸고 솔직히 말하면 저도 코코아씨를 따라가야 할까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렇다고 하지만 여러분이 저의 버팀목이 되었고 마야짱 그리고 메구짱 같은 소중한 친구들..

야치요-그렇구나 알았어 일단은 해보자!!! 이로하-스트라다 푸트로!!! 야치요-앱솔루트 레인 츠루노-플레임 왈츠 사나-포르터 게펜그니스 우이-루체 스페란자 치노-래빗 샷 리제-머신건 레인 치야-스노우 마운틴 샤로-루팡 패트롤 마야-엔드리스 트레저!!! 메구-오데트 스탭!!! 란카-란카니컬 빔!!! 레나-러브 기타 로드 모모코-엣지 오브 유니버스 카에데-저지먼트 어스 하즈키-썬더 로텐트 코노하-버터플라이 템페스트 카코-황도 페이지!!! 나나카-동백 아키라-거권연탄!!! 메이유이-음영조풍참!!! 미타마-절대 자괴 연무!!! 카나기-단죄의 광망 렌-소울 셀베이션 리카-반짝 모으기 빔 히나노-아트모 아라비아타 에미리-나의 완전 대박 하트 메구-받아주세요 이것이 바로 당신을 구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에요!!!!!..

펠리시아-뭐야 이거는... 달려오는 소리... 끈질긴 녀석들... 내가 이렇게 피하고 있는데도 나를 계속 찾아내는 구나.. 아야메-펠리시아!!!!! 사나-후우 다행이에요 겨우 찾았네요 펠리시아-그래 다들 와 주었구나? 이로하-근데 상태가 뭔가 이상해... 야치요-소울젬이 급속도로 까매지고 있어... 츠루노-나한테 그리프시드가 있어!!! 펠리시아-그만해 츠루노 지금은 도펠을 뽑는게 더 빨라... 츠루노-그렇다고 하지만!!!! 펠리시아-그리고 나의 진실을 알아버린 순간부터 내가 살아갈 의미는 없었어 란카-어이!!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아키라-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가 반드시 너를 구할테니까 펠리시아-그래도 다행이네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니 카나기-저 오염의 속도,.,. 그..

레나-란카!!!! 란카-윽... 레나-우리 드디어 드디어... 란카-그래 알았어 알았어 고생 많았다 그리고 미안해 갑자기 배신 때리고 갑자기 나가버려서 레나-아니... 괜찮아... 그거는 어쩔수 없었으니까 카에데-레나짱... 모모코-일단은 놔둬 레나는 이때까지 란카가 돌아올거라고 계속 믿꼬 있었던 사람이기도 하니까 란카-자 그렇다면 진정한 친구인거지? 레나-그래 물론이라고 앞으로도 레나랑 친하게 지내줄거지? 란카-당연한 소리를 물어보지 말라고 레나-앞으로도 이런 녀석이랑 친하게 지내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녀석이니까... 란카-그래서 너 방금 뭐라고 한거냐? 못 들었거든 레나-하? 란카 너 일부러 안 들리는 척 하는거냐? 란카-한번 더 이야기 해주면 아주 완벽하게 알아 들을수 ..

레이라-응 그렇구나 미토-그리고 우리는 말이야 이별이 조금 빨리 온거야 함께 어른이 되고 하고 싶은 것도 잔뜩 있었고 하고 싶은 말도 잔뜩 있지만 그걸 못하게 된거 뿐이야 그러니까 다들 언젠가의 세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만나도록 하자 세이카-저기 있잖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마호노-지금의 당신들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만날 수 없을겁니다 레이라-저기 그거는 어째서 인거야? 마호노-죽은 사람과 살아있는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건 이 세상에서 또 다른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인 거겠죠 뭐 만나는 것 보다 만나지 않는게 세상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줄수 있는 매개체가 될겁니다 뭐 당신들한테 조금 안타까운 이야기지만요 한나-그러는 편이 죽은 자의 세계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계에 있어서도 좋은..

타루-크아아아아아악!!!! 저는 죽지 않습니다!!! 제가 죽는다고 해도 사라진다고 해도 저는 시간의 틈새에서 흐르는 시간에서 여러분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펑 펠리시아-이제 전부.... 끝난 건가... 코코아-드디어 끝이구나? 치노-우리의 모험도 전부 끝난 건가요? 란카-그거는 아직 아닐수도 있어 레나-그래도 다행이야 저 녀석도 잡았고 모든 시간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 펠리시아-으극.... 뭐야 내 몸...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 역시 타임 루팡 그 녀석의 말이 정답이였던 거야? 일단 떠나자.. 여기에 있다가는 나는 또 그 녀석들을 해칠지도 몰라 샤로-후우,,, 드디어 끝이난거 같구나 코코아-그래 일단은 재회가 있다면 이별도 있으니까 마호노-이제 드디어 사라질 타이밍이 된거 같네요 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