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네 알고 있다고요!!!! 리제-뭔가 안 좋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샤로-안 좋은 분위기라니... 치야-무슨 소리 일까나 리제-어이 샤로 샤로-선배 무슨... 히익!!!!! 치야-리제짱!!!!! 지금 무슨.... 리제-너 말이야 진ᄍᆞ 샤로가 아니지? 정체를 밝혀 샤로-어머 나 말이야 벌써 탄로난거야? 치야-뭐야 이거는 설마 진짜 샤로짱이 아니었던거야? 리제-진짜 샤로는 방금 전에 산에 올라간다고 말했으니까 샤로-루팡 패트롤!!!! 샤로-아극 크흑... 뭐야 아프잖아!!!! 샤로-저기 리제 선배 괜찮으신 건가요? 리제-그래 괜찮아 샤로-제가 없는 사이에 저의 분신이 나오다니 이거는 도대체... 리제-어쩌면 우리 간파당한걸지도 몰라 샤로-간파 당했다니? 리제-우리의 작전을 네버 엔드 그 사람..

의사-흐음... 그렇군요 그래서 최근에 잠을 잘 못자나요? 펠리시아-그런 것 같아요 꿈에서 계속 부모님이 저를 원망하고 있고 친구들도 계속 저를 원망하고 있어요 잠을 자고 싶어도 꿈에서 계속 원망하는 목소리가 원망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와요 저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의사-당신같은 경우는 ptsd하고 공황 장애가 동시에 왔어요 펠리시아-그렇다면 저는 심각한 단계 인가요? 의사-어떻게 보면 심각한 단계입니다 뭐 일단 정신과에 오시는 손님 중에서는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정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뭔가 힘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 손님이 마법소녀인 경우에는 마법소녀 대 마법소녀로 동류항끼리 나눌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요 그게 아닌 경우에는 그냥 의사와 정신과 손님으로서 대화를 나누고요 뭐 당신같은 경..

펠리시아-크윽 아으으윽.... 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악몽을 꿀 것 같은 기분... 그렇다고 하지만 늘 그래왔으니 어쩔수 없겠지 야치요-펠리시아 오늘은 잘 잘수 있을려나.... 이로하-뭐 일단은 지켜 보자구요 펠리시아-으으으윽... 야치요-너를 다정하게 대해주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나 오늘 처음으로 후회했어 우이-너무해... 어째서 이런 짓을... 아야메-동경하는 사람이라고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카코-미안해 펠리시아짱... 우리 친구 그만하자 렌-너무해요... 수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자신의 행복을 찾을려고 하다니... 카나기-그런다고 해서 변하는건 없다 히나노-모든 것을 부수고 모든 것을 파괴해서 자신의 행복을 찾을려고 하다니 악당이랑 똑같은 녀석이로군... 설마 ..

사쿠라코-그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료우한테 이쿠미를 지켜 달라고 부탁 받았기 때문에 가는거야 갑자기 사라지면 엄청나게 걱정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말하기로 했어 우이-응 잘했어 사쿠라코짱 사쿠라코-그렇다면 다들 내가 없는 동안 토우카하고 네무를 잘 부탁할게 우이-응 맡겨만 달라고 이로하-말도 안돼.... 점원-축하합니다!!!! 2등상 소고기 세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이로하-에에에에에에!!!!! 저기 히나노씨 정말 감사합니다!!! 히나노-행운아로구나 이로하-그렇다면 오늘은 소고기 전골을 해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도 뭔가 기분 좋게 돌아갈수 있을 것 같아요 히나노-역시 그런건가... 점원-자 그렇다면 소고기 여기에 있습니다 에미리-축하해 이로이롯하 이로하-에미리짱 덕분이야 그리고..

사쿠라코-호위 무사라고? 아야카-우리보다 강하니까 분명히 이쿠미씨를 지킬수 있을거야 사쿠라코-좋은 생각이구나 아야카-그렇다면 시즈쿠 삿포로에 가서 뭘 해야 할지 일단 생각을 해보자 펠리시아-하아... 하아... 오늘 도대체 나 왜 이러는 거야? 피를 토하고 아야메를 공격하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네버-그래 그거라면 내가 해결해줄수 있다 펠리시아-뭐야 너는 뭐하는 녀석이야? 네버-나의 이름은 네버 엔드 이야기를 관장하는 신이다 펠리시아-저기 미안하지만 신은 안 믿어 네버-그렇다면 원하는건 없는가? 펠리시아-저기 미안하지만 그것도 없어 애초에 나한테 그런거는 필요 없으니까 네버-자기 혐오가 강해진 모양이군... 너의 이야기를 조금... 아야메-펠리시아!!!! 네버-뭐야 너희들은... 아야메-역시..

이쿠미-콜라보라 한다면 다른 시에 있는 메이드 카페랑 교류한다고 봐도 되는거죠? 점장-그래 물론이야 이쿠미-그리고 생각해보니 아직 지점 위치도 듣지 못했고 그리고 또 누가 갈지 발표는 해준다고 듣기는 했지만 아직 누가 갈지도 결정이 나지 않았고요 점장-그래 오늘은 지점의 발표와 누가 갈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려고 부르게 되었단가 그리고 너는 여기의 리더 같은 존재니 다른 팀원에게도 말을 잘 해줄거라 믿고 있단가 이쿠미-네 맞아요 콜라보 카페에 가게 되는게 누구든지 간에 축하해줄 준비는 되어 있으니까요 점장-그래 그렇구나 뭐 일단 지점부터 말하자면 바로 삿포로란다 이쿠미-에에에에에에?!! 삿포로요?!!!! 점장-그래 눈 축제 기간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거기로 골랐어 이쿠미-그렇지만 당일치기 가능한 거리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