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그렇다면 펠리시아짱 진짜 노려지는 건가요? 모모코-그래 정답이야 야치요-지금 현재로서는 그게 가장 현실성이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아니 이게 아니라 도대체 펠리시아는 왜 노려지는 거고 어째서 노려지는 건데? 모모코-일단 이름은 네버 엔드 그 사람의 말로는 사람들의 운명과 이야기를 담당하는 자칭 신이래 야치요-자칭 신이라고? 모모코-그래 정답이야 지금 그 사람은 계속해서 펠리시아한테 접근을 하며 펠리시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계속 접근 중이야 그리고 말이야 지금 그 녀석이 하는걸 보면 쉽게 포기도 안 할 것 같아 우이-그렇다면 우리는 어떻해야 하는거야? 모모코-일단은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책을 세우는 중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문제가 있어 츠..

네버-흐음... 그런건가? 메구-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당신이 몇 번을 찾아오든 간에 손을 잡지 않을거야 네버-역시 그런건가 저기 미안하지만 오늘은 그거 때문에 찾아온게 아니다 메구-그렇다면 당신 무슨 이유로 나를 찾아온거야? 네버-후훗 일단은 잠에 들도록 해라 잠을 자고 나면 모든게 해결 될거다 잠의 이야기 메구-크윽 아윽.... 네버-신들에게서 이야기의 힘을 정확히 말하자면 이야기를 쓰는 힘을 훔칠때부터 알아 본거지만 나의 힘은 뭔가 대단한 힘이군 나의 힘 나 자신으로도 무서운 느낌이야 그래 일단은 끝까지 해보도록 하지 나를 방해하는 그런 녀석들에게 맞서서 말이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저항을 한다 그 녀석들이 이길지 그게 아니라면 내가 이길지 점점 궁금해 지는걸? 그래 일단은 그 녀석들의 이야기를 지..

네버-태풍은 지나가고 지나간 자리에는 태풍이 마치 없었던거처럼 그것이 바로 너희의 운명이다 바람처럼 흘러가고 태풍처럼 빠르다 운명은 바꿀수 없다 정해진 운명 속에서 정해진 시간을 정해진 인생을 살다갈 뿐이다 운명에는 거역할수 없다 그저 너희들은 너희들이 할수 있는 일이라곤 소소한 저항뿐 그래 좋다 어디 할수 있다면 한번 해보거라 너희들이 직접 운명을 바꿀수 있다면 한번 해보란 말이다 너희들의 활약을 너희들의 결과를 너희들의 절망을 너희들의 운명을 내가 한번 더 시험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 싸움은 반드시 내가 이기고 말겠다 이 녀석들과는 언젠가 다시 한번 부딪힐 일이 있을거 같군 아니 그게 아니지 부딪히기 싫어도 반드시 싸운다 어쩌면 그게 그 녀석들의 운명 일까나 기다리도록 하지 그때의 스테이지에서 자 그..

카에데-그건 그렇고 그 사람하고 몇 번 부딪히는 것도 피할 수는 없겠지 아이미-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힘 엄청났어 레나-비빌수 없는 힘이야 카에데-역시 그 사람 이야기를 기록하는 신 답구나 레나-그건 그렇지 뭔가 엄청나 우리랑 그 사람 언젠가는 다시 한번 싸워야 하는거지? 아이미-그건 그럴거야 언젠가는 한번 더 싸워야 하겠지 펠리시아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없애야 할수도 있어 마야-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야기의 신이잖아 신을 죽일수 있는거야? 치노-신이라고 해도 정확한 신이 아니에요 다시 한번 말해서 자칭 신이라고 자신도 말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미-자칭 신을 잡는다... 우리의 싸움 뭔가 엄청나게 힘들어 지는구나 치노-그러게나 말이에요 우리 정말로 잘 할수 있을까요 메구-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는 ..

모모코-엣지 오느 유니버스!!!!!! 코코아-뭐야 너는? 모모코-보면 모르겠냐? 토가메 모모코다!!!!! 메구-모모코씨!!!! 치노-근데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건가요? 란카-레나가 보냈어 지금 그 녀석 사토미 메디컹 센터를 그 의사 선생님을 노리고 있을거야 치노-역시 노리는 장소는 여기가 맞는거 같네요 카에데-그렇다고 하더라도 여기의 분신 엄청나게 강해 렌-뭐 그거라면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란카-뭐야 너네들 여기는 어떻게 온거야? 아야메-보면 모르겠어? 나나카-뭐 일단 우리도 아키라-레나가 불러서 온거라고 코코아-어머 엄청나게 많구나? 메이유이-고전하고 있구나 해 치노-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강해요 란카-어이 메구 너 괜찮은거야? 메구-네 괜찮아요 큰 부상은 아니라 싸울수 있어요 란카-그래 그렇구나 그렇다..

미카게-고정되어 있어도 칼을 날릴수 있다구? 레나-위험한 짓 하는구만 그렇다고 하지만 레나도 똑같은 짓 하면 그만이라고!!!! 이런 밤에 전투를 해야 한다니!!! 완전 짜증난다고!!! 인피니트 포세이돈!!!! 미카게-커헉 으윽... 레나-어라 사라졌다 흐음... 잡아버린건가? 뭐 이대로라면 그냥 혼자서 전부 잡아도 무리 없을거 같은데? 지금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는,... 샤로-뭐야 이 녀석들 끝나지 않아요 리제-그러게나 말이다 레나-뭐 여기는 레나한테 맡기라고 치야-레나짱이구나? 근데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 레나-레나가 어째서 여기에 있는지 일단 그거는 생략하도록 하자 네버 엔드 그 녀석이 사토미 메디컬 센터로 향하고 있어 치야-그렇다는 소리는... 레나-그래 정답이야 아마도 그 의사 선생님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