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137화-600년 전에

2024. 4. 11. 18:32노래 번역

세이카-어라? 당신은.... 그래 분명히 코노미씨 인거죠?

 

코노미-그래 일단은 기억해 줘서 정말로 고맙네

 

세이카-하지만 당신이 여기에는 어쩐 일로?

 

코노미-몰라서 물어? 지금 너를 데리러 온거잖아

 

세이카-어째서 인건가요?

 

코노미-보면 모르겠어? 우리 지금 숨어야 한다고

 

세이카-숨어야 한다니... 무슨 이유로요?

 

코노미-지금 그 녀석들 마녀의 아이 사냥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까

 

세이카-마녀의 아이라니? 그런것도 있나요?

 

코노미-그래 있어

 

세이카-그게 뭔가요?

 

코노미-저기 미안하지만 일단 설명은 나중에 하자 지금은 숨는게 먼저야

 

세이카-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알겠습니다

 

코노미-그래 알았어 출발 할거니까 꽉 잡아야 한다!!!

 

호타루-흐으음... 결국에는 놓쳐 버렸구나아

 

아카리-그러니까 잠만 자니까 그렇게 되잖아 아!! 정말로 내가 어째서 이렇게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사람들하고 한팀이 되어 움직여야 하는거냐고 그리고 한명은 계속 자고 있잖아!!!!

 

호타루-하지마안 잠은 자도 자도 계속 졸리다고

 

아카리-그래 알고 있어 계속 졸린거 알고는 있는데 이런 속도로는 처치 속도만 늦어질거야

 

호타루-하지마안 이게 굳이 할 필요가 있는 일인거야?

 

쿠슈-명령이니까 어쩔수 없지

 

호타루-그건 그렇네 잠이나 더 자고 싶은데 갑자기 이상한 명령이 떨어지는 바람에 잘수가 없어어

 

아카리-그러니까 열심히 하자고 잠이 오는건 잘 알겠지만 적어도 한명은 죽여야 하지 않겠어? 그것이 바로 우리 마법소녀 군대의 숙명이니까

 

호타루-하지만 다른 팀도 우리랑 실적은 비슷할거 같은데에

 

아카리-그렇지 않거든 야치요씨 한테서 연락이 왔어 우이짱을 중심으로 제거 작업에 힘을 쓰고 있다고 그리고 그 쪽도 언니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하잖아

 

호타루-흐음.... 그렇네 그래 좋아 그렇다면 우리도 더욱 분발하자

 

쿠슈-그리고 나는 아침이 된다면 활동 불가능이니까

 

호타루-그래서 아카리 짐작가는 장소느은?

 

아카리-일단은 대충 생각나는 장소도 있고... 츠루노씨 쪽으로 편지가 왔어 그쪽으로 가면 많이 있을거야 하지만 걸림돌은 카후우 치노와 그 잔당들이구나

 

아카리-그 녀석들은 호토 코코아가 마녀의 아이인걸 알고 있으면서 죽이라는 명령도 듣지 않고 잇고 그리고 심지어 소중한 사람이라고 마녀의 아이라고 말을 계속 하지만 죽여야 하는건지 살려야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어

 

호타루-하지만 분명히 마녀의 아이가 보이는 즉시 사살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어?

 

아카리-어째서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지 우리도 모른다고 분명히 현자들은 마녀들 하고도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녀의 아이들에 대해서 관대한 사람들이였는데 그 인원이 세명에서 네명으로 갑자기 늘어나면서 마녀의 아이 사냥을 시작했으니까

 

호타루-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마법소녀 군인을 하고 있는거야아? 나는 집에서 그냥 자고 싶은데에

 

아카리-역시 그렇구나 호타루 너는 마법소녀 군대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변하는게 없네

 

호타루-그게 무슨 소리야?

 

아카리-애초에 내가 마법소녀 군대에 들어온 이유도 호타루랑 함께 마법소녀 군대에서 생활하다 보면 잠만 자는 버릇도 고쳐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거는 정말로 고쳐지지 않는구나

 

호타루-흐음 그렇구나 그렇다면 아카리 지금 당장 마녀의 아이를 잡으러 갈까나?

 

아카리-뭐야 이거는? 갑자기 변했어

 

호타루-변한거 없어 이게 바로 또 다른 내 모습이야

 

아카리-어머 그렇구나 그렇다면 너의 말대로 출발하도록 하자 숨어있을 만한 장소는 전부 찾자고

 

호타루-그래 알았어

 

쿠슈-나도 힘낼게

 

세이카-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건가요?

 

코노미-우리들의 아지트 지금 현자 녀석들은 마녀의 아이들을 죽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어 그리고 우리도 겨우 도망친거라고 그리고 너도 마녀의 아이야

 

사사라-그래서 코노미씨 다른 아이들은?

 

코노미-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다른 녀석들은 자기가 알아서 숨어 있지 않을까나

 

시구레-우리들의 처지 도대체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코노미-나도 모르지

 

카노코-하지만 원래는 마녀의 아이에 대해서 다들 관대적인 입장이였잖아 하지만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만거야?

 

미쿠-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렸냐를 우리에게 묻는다면 답이 없다고 하지만 주작의 자리사 다시 매꿔지고 나서 우리 사냥이 시작되고 만거야

 

카노코-이거는 정말로 답이 없구만...

 

코코아-치노짱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

 

코노미-일단은 미쿠 하고 코코아는 당분간 돌아갈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을거야

 

코코아-어째서 인건데?

 

코노미-그야 뻔하잖아 보면 모르겠어? 지금은 마법소녀 군대들이 우리를 아예 몰살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어 그들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녀석들은 타마키 우이와 나나미 야치요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크레센트 하우스와

 

코노미-아미 리아 쿠루미 마나카 키사키 에미리를 중심으로 하는 나이언틱 데빌즈 그리고 다음으로는

 

코노미-타츠키 아스카 이스즈 렌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드래곤 버스터즈

 

코노미-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키노 카에데 치즈 란카 토가메 모모코 미나미 레나 이 네명들을 중심으로 하는 란카모레 쿼터즈까지 근데... 팀 이름은 전부 서양식이구나.. 조금 그렇네 뭐가 됐든 간에 그 녀석들이 가장 활발하다고

 

코코아-마법소녀 군대들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다고 불려진 팀들이지

 

코노미-그리고 그래 코코아하고 미쿠는 돌아간다 하더라도 카후우 치노와 우에스기 후타로가 어떻게 해서든 숨겨줄 가능성이 엄청나게 크지만

 

코노하-하지만 가다가 잡힐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고 그리고 만약에 무사히 간다고 하더라도

 

코노미-마법소녀 군대는 그들을 기준으로 너희를 숨겨주는 그들을 기준으로 찾을려고 할거야

 

세이카-그러면 우리는 계속 여기에서 숨어 있어여 한다는 소리 인건가요?

 

코노미-그래 일단은 한명씩 온다면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수 있지만 만약에 떼로 몰려온다면 우리도 죽음을 피할수 없을거야

 

렌-그리고 그 죽음의 순간은 지금인거 같은데?

 

사사라-뭐야 당신은?

렌-아 그렇구나 자기 소개를 해야 겠구나 나의 이름은 이스즈 렌 잘 부탁할게

 

코노미-지금 당신이 여기에 왔다는건...

 

렌-그래 정답 마녀의 아이들 너희들을 잡으러 왔어 그리고 너희들의 사냥은 야쿠모 미카게가 굉장히 좋아해

 

코노미-어째서 인거지?

 

렌-그 녀석은 원래 괴물 사냥꾼이니까 뭐 애초에 원래부터 마녀의 아이를 조금씩 죽였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있어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

 

렌-너희를 전부 전멸 시키라고 명령이 떨어졌어 눈치볼거 없이 미친 듯이 학살하려 들지도 몰라 너희들도 알잖아? 인정사정 없는거 그냥 보이는 순간 죽을지 몰라

 

사사라-그래서 당신은 뭐하러 온거야?

 

렌-보면 모르겠어? 너희들을 죽이러 온거야 내가 마법소녀가 된 이후로 성격이 조금 변한거 같고 상황이 조금 이렇게 되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4현자를 전부 없앨 필요가 있다는 소리야

 

미쿠-그렇다면 너는 반역을 하겠다 그 소리 인거야?

 

렌-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반역을 저지른다 그렇게 말해도 지금 당장은 하지 않을거야 수적으로 불리하고 그 녀석들은 나보다 강하니까 그리고 지금은 너희들 중 한명이랑 싸우고 싶거든

 

사사라-흐음... 그렇구나

 

렌-그래서 한명만 나와 누가 나랑 싸울래?

 

사사라-내가 하겠어

 

코노미-사사라!!!!!

 

사사라-상관은 없어 어차피 우리들은 죽을 운명이야 누구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그 죽는 사람은 바로 나야

 

렌-흐음,... 그렇네 엘자 마리아 그게 바로 너의 이명이지?

 

사사라-그래 정답이야

 

렌-모두의 기억에서 지우도록 하겠어

 

사사라-그렇다면 저 녀석들은 무사한거지?

 

렌-그래 일단은 하지만 지원을 요청했어 타츠키 아스카도 금방 올거야

 

사사라-하지만 그거는 약속이랑 다르잖아!!!!

 

렌-그래 알아 하지만 나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니야 그러니까 어서 도망가 미나기 사사라 너를 빼고 전부 도망가 잡지 못했다고 보고하면 되니까

 

코노미-그렇다고 하지만 너무 위험해 가는 길에 잡힐 가능성도 있잖아

 

렌-흐음... 그렇네 래빗 하우스로 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래빗 하우스는 무사한 상태라고 그리고 수색이 전부 끝났다고 나의 마법을 조금 나눠줄게 그러니까 그 마법으로 도망을 가는 것도 아마 좋을거야

 

사사라-너 어째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렌-말 안했었나? 나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니야 그저 동료일 뿐이고 나라는 존재에게 친구 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코코아-저기 그렇다면....

 

렌-이제 이야기는 이쯤 하도록 할까? 여기서 이야기가 더 길어지면 정말 답 없어 내가 특별히자비를 베풀어서 너를 살려준건데 잡히면 나도 싫거든

 

사사라-그래 맞아 여기는 내가 담당하도록 할게 그러니까 너희는 빨리 가 나는 모두를 지키는 기사니까

 

렌-모두를 지킨다라... 그래 결국에는 너가 과연 모두를 지킬수 있을까나?

 

사사라-뭐야 그거는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렌-지금은 알 필요 없어 자 그렇다면 승부를 시작하자 타락한 기사여

 

사사라-그래 좋았어 바라던 바라고

 

코코아-사사라짱 정말로 괜찮은 걸까나

 

코노미-그래 일단은 괜찮기를 빌어야지 그리고 지금은 도망가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까 그리고 저 녀석 상당히 강해 쉽게 질만한 녀석이 아니야

 

렌-흐음... 그렇구나 너가 은근히 강하다는 녀석이지?

 

사사라-뭔진 모르겠지만 그래 일단은 강하다고 하자 모두를 지키는 기사로서 너를 반드시 처단하고 말겠어

 

렌-후훗 그렇구나 너가 과연 나랑 언제까지 승부를 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자고

 

사사라-박살내 주겠어

 

렌-덤비도록 해라 타락한 기사여

 

사사라-타락한 기사가 아니니까 말이야!!! 나이트 리졸브!!!!

 

렌-크윽 아윽... 상당히 강하구나?

 

사사라-내가 말했잖아 나는 기사라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기사가 되었어

 

렌-좋아 그렇다면 나는 그 기사를 이기도록 하겠어

 

사사라-나의 능력을 보여주겠어 디 핸드 잡아 뜯어라 나의 손이여!!!!

 

렌-이것이 바로 마녀의 아이 그들의 힘이구나 하긴 그렇지 마녀도 아닌데 마녀의 힘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마녀의 아이라는 그런 이름이 붙었겠지

 

사사라-다른 사람들하고는 친하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자들의 생각은 그러지 못했구나

 

렌-그래 맞아 현자들의 명령은 절대적이지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니까 그런 사람의 명령은 완전 절대적이야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사냥을 벌이고 있는거고 괴물 사냥꾼들은 이때다 싶어서 미친 듯이 잡기 시작하겠지

 

렌-현자들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도 마녀의 아이들을 눈치를 보면서 조금 조금씩 잡아오던 자들이 괴물 사냥꾼들이야 하지만 명령이 떨어진 이상 이제 더 이상 눈치볼 필요가 없다는 소리지 지금 진격하는 부대는 그래... 일단은 나이트 헌터즈가 있구나? 후훗 각오해 죽여버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