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8. 10:10ㆍ노래 번역
使い捨ての毎日へ 指先で空をなぞる
츠카이스테노 마이니치에 유비사키데 소라오 나조루
쓰다 버린 매일을 향해 손 끝으로 하늘을 덧그려
例えばこの退屈も心から受け入れたら
타토에바 코노 타이쿠츠모 코코로카라 우케이레타라
예를 들면 이 지루함도 마음 속에서 받아들인다면
これから何処へ流れて行くのか
코레카라 도코에 나가레테 이쿠노카
지금부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瞳は雨に晒されていないか
히토미와 아메니 사라사레테 이나이카
눈동자는 비를 맞고 있잖아
行き場を無くして鳴いてはいないか
이키바오 나쿠시테 나이테와 이나이카
갈 곳을 잃고 울고 있잖아
心の中でさえ
코코로노 나카데사에
마음 속으로 조차 말야
特別な日々は要らない
토쿠베츠나 히비와 이라나이
특별한 날들은 필요 없어
在り来たりで良いと静かに笑ってみせた
아리키타리데 이이토 시즈카니 와랏테 미세타
흔한 걸로도 괜찮다고 작게 웃어보였어
季節よ 巡って風を纏え
키세츠요 메굿테 카제오 마토에
계절이여, 돌고 돌아 바람을 두르고
いつか心に花が咲いて全てを愛せたなら
이츠카 코코로니 하나가 사이테 스베테오 아이세타나라
언젠가 마음 속에 꽃이 피어 모든 걸 사랑하게 된다면
淀んだ夜の静けさ 理由もなく喉は渇く
요돈다 요루노 시즈케사 와케모 나쿠 노도와 카와쿠
움직이지 않는 밤의 고요함에 이유도 모르게 목이 말라
例えばこの寂しさも共に生きて行けたなら
타토에바 코노 사비시사모 토모니 이키테 유케타나라
만약 이 외로움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抱えた理想に怯えていないか
카카에타 리소-니 오비에테 이나이카
부둥켜 안은 이상을 겁 먹고 있잖아
言葉の渦に囚われていないか
코토바노 우즈니 토라와레테 이나이카
말들의 소용돌이에 붙들려있잖아
痛みを隠して笑っていないか
이타미오 카쿠시테 와랏테 이나이카
아픔을 숨기고 웃고 있잖아
自由と呼んでまで
지유-토 욘데마데
자유라고 부르기까지
暗がりの中で生まれた光はただ
쿠라가리노 나카데 우마레타 히카리와 타다
어둠 속에서 탄생한 빛은 그저
あまりに綺麗で見惚れていた
아마리니 키레이데 미토레테 이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보고 있었어
季節よ 巡って夜を纏え
키세츠요 메굿테 요루오 마토에
계절이여, 돌고 돌아 밤을 감싸고
いつか心に穴が空いて痛みが住み着こうとも
이츠카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테 이타미가 스미츠코-토모
언젠가 마음 속에 구멍이 뚫려서 아픔이 자리잡게 된다 해도
これから何処へ流れて行くのか
코레카라 도코에 나가레테 유쿠노카
지금부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瞳は雨に晒されていないか
히토미와 아메니 사라사레테 이나이카
눈동자는 비를 맞고 있잖아
行き場を無くして鳴いてはいないか
이키바오 나쿠시테 나이테와 이나이카
갈 곳을 잃고 울고 있잖아
心の中でさえ
코코로노 나카데사에
마음 속으로 조차 말야
煩いくらいに鼓動は胸を叩く
우루사이 쿠라이니 코도-와 무네오 타타쿠
시끄러울 정도로 고동은 가슴을 때리고
今も消えない想いばかり
이마모 키에나이 오모이 바카리
지금도 지울 수 없는 생각들 뿐
季節よ 巡って糸を辿れ
키세츠요 메굿테 이토오 타도레
계절이여, 돌고 돌아 실을 더듬어
いつか心に朝が差して全てを赦せたなら
이츠카 코코로니 아사가 사시테 스베테오 유루세타나라
언젠가 마음 속에 아침이 들어 모든 걸 용서한다면
特別な日々は要らない
토쿠베츠나 히비와 이라나이
특별한 날들은 필요 없어
在り来たりで良いと静かに笑ってみせた
아리키타리데 이이토 시즈카니 와랏테 미세타
흔한 걸로도 괜찮다고 작게 웃어보였어
季節よ 巡って風を纏え
키세츠요 메굿테 카제오 마토에
계절이여, 돌고 돌아 바람을 두르고
いつか心に花が咲いて全てを愛せたなら
이츠카 코코로니 하나가 사이테 스베테오 아이세타나라
언젠가 마음 속에 꽃이 피어 모든 걸 사랑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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