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2. 18:28ㆍ더 멀티버스 워
리아-그렇지만 이번에는 진실인거 같았어 어디로 갔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아까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시간의 위화감은 역시 펠리시아의 짓이였어 빨리 잡을 필요가 있다는 소리지
야치요-아미 리아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
리아-지원 요청 그 아이들에게 지원을 요청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 녀석들도 자신들의 일로 무지하게 바빠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정을 이야기 하다 보면 그 녀석들도 들어는 주겠지 자 쿠루미양 마지막 임무를 떠나도록 하자
마나카-네 알겠습니다
츠루노-그래서 야치요 너는 이제 어떻게 할거야?
야치요-이번에는 내가 직접 가겠어
츠루노-그렇다고 하지만 위험한거 알잖아
야치요-그래 알아 하지만 이제는 미룰수도 없어 이 어이의 치료는 너한테 부탁할게 너는 강하니까 그래 분명히 잘 할수 있을거야
츠루노-그래 알았어 맡겨만 달라고 그렇다고 하지만 야치요 사부 조심해
야치요-살아 돌아 올게 걱정하지 말아줘 뭐 일단은 이로하도 같이 찾아야 하고...
우이-언니는 정말 괜찮은 걸까나...
사나-뭔가 걱정되네요
야치요-그래 괜찮을거야 강한 아이니까 어디가서 당할 아이가 아니야
란카-이거는 도대체 무슨 기운이지?
레나-뭐야 란카 너는 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
란카-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잠깐 생각하고 있었어
레나-무슨 생각인데?
란카-아미 리아한테 다 들었잖아 지금의 펠리시아는 뭔가 이상해 구할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의 힘으로는 구할수 없다라는 생각을 해버리고 말았어
레나-그런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을거야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다 보면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마저 부정적으로 변하니까 일단 지금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우리는 반드기 구할수 있으니까
란카-그래 그렇겠지 나답지 않게 이상한 생각을 하고 말았어
리카-렌짱을 구할 방법 어디에도 없는 걸까...
치노-메구씨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마야-어디에 간건지 알수가 없다고
코노하-그렇다고 하지만 찾을수 있을거야
히나노-이거는 정말로 답이 없구만 렌은 일어나지도 않고 다른 녀석은 실종되어 버렸고 이거는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냐
에미리-알수가 없구나
리아-그래 일단은 다음 보고를 들어야 할거 같아
아야메-당신은 분명히 아미 리아 인거지?
리아-그래 정답이야 몇 번 오다보니까 나의 이름을 기억해 주는구나?
에미리-리아님 같은 예쁜 이름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리아-역시 너는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구나?
마나카-저기 선배 일단은 진정하고
란카-설마 다시 한번 다른 피해자가 나와버린 거야?
리아-그래 정답이야 너희에게 첫 번째 지원을 요청한 다음에 세명인가 피해자가 더 나와 버렸어
란카-그 이외의 추가 피해자는?
리아-앞으로 없을거야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입으로 이제 안 하겠다고 말 했으니까
나나카-그 말을 정말로 믿을수 있는 건가요?
리아-뭐 그거는 우리도 모르지 그렇다고 하지만 믿는 방법 밖에는 없어
아키라-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전부 괜찮은 거야?
리아-전부 괜찮아 치료약 같은게 있으니까
에미리-뭔가 특이하네 그래서 피해자들은?
리아-아 그렇지 4번째 피해자는 미야비 시구레 카미하마 시민회관 우리가 발견을 했을때는 손가락이 전부 잘려 있었어
란카-끔찍한 소리를 잘도 하는구나
리아-어쩔수 없지 뭐 일단은 다음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다음 피해자는 미나기 사사라 카대부속고 옥상에서 싸웠나봐 머리에 유리 조각이 박혀 있었고 배에 구멍이 있고 그리고 내장이 전부 구워진 상태로 발견됐어
카나기-미츠키군 정말 엄청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군...
미타마-어째서 이런 짓을...
리아-그리고 마지막 피해자는 야요이 카노코 아마도 장소는 다이토구의 산
마나카-그리고 산은...
란카-그래 알아 다이토 쪽에는 작은 산이 하나 있으니까
모모코-가본적 있는거 같아
리아-그래 아는구나 알면 된거야 그리고 그 녀석 곰한테 먹히고 있었어
카에데-곰이라니? 작은 동산이라 곰이 나타날 가능성은 어디에도 없잖아
하즈키-야생 동물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뭐 그거는 뱀 정도겠지 그렇다고 하지만 그 작은 산에서 곰이 나타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설명 불가능이야
리아-뭐 일단은 가능한 추측은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이 곰을 조종했다가 정답인거 같아
카에데-신의 가호는 그런것도 되는구나
레나-근데 동물을 조련하는 거라면 카에데도 가능하지 않아?
카에데-그렇지 않다구!! 나의 마법은 그냥 어디까지나 소거일 뿐이고 동물이랑 소통 한다던가 그런 마법은 없으니까 그냥 단지 특이 체질 일까나... 고양이 같은 것도 강아지 같은 것도 항상 옆에서 붙어 있으니까 뭐 동물이랑 친하게 지낸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어
모모코-그 친한게 너무 친해서 문제인 거지만
카에데-어쩔수 없잖아 체질이니까
티피-그래 생각해보니 너의 몸에서는 동물이 좋아하는 페로몬 같은게 느껴지는군
카에데-페로몬 이라니... 후유우.....
모모코-뭐 일단은 상관 없겠지
카에데-그렇다고 해도 곰이나 호랑이 같은 큰 동물이랑은 말할수 없다구
레나-그래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정해
에미리-그래서 리아님은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야?
리아-이제 말이구나? 나 스스로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제 쉬어야 하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계속 움직여야 하는건지 나도 모르니까 일단은 이 눈도 어떻게든 해야지 그게 아니라면 다시 아지트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거 같아
츠루노-흐음... 일단은 다행인거 같아 마지막 피해자까지 완벽하게 살아나서 그렇다고 하지만 신사의 약도 얼마 남지 않았어
스바루-뭐야 이거는 못 보던 사이에 인원이 뭔가 늘어난거 같은데?
츠루노-그래 너는 분명히 나츠키 스바루지?
스바루-그래 정답이야 그래서 이름은?
츠루노-유이 츠루노 잘 부탁할게 다른 사람들은 전부 괜찮은 거야?
스바루-그렇다고 하자 전부 지쳐서 쓰러진거 같지만 뭔가 인원이 더 늘어난거 같네?
츠루노-뭐 그렇지 뭐 일단은 인원이 추가된게 조금 안 좋은 일로 추가된 거지만
스바루-그래서 너네들 친구 찾기는 잘 되고 있어?
츠루노-나도 모르겠어 일단은 열심히 찾고는 있지만 아직 아무 단서도 보이지 않고 그리고 심지어 우리가 찾는 그 아이가 자기가 직접 신사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으니까
스바루-그래 어쩌면 그렇게 되면 람도 직접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저 병에 담긴건 도대체 뭐야?
츠루노-신사의 약 코코아짱의 말로는 죽은자를 살리는 신기한 약이래
스바루-죽은자를 살리는 신기한 약... 내가 죽어도 저 약을 먹으면 사망회귀를 멈추고 나중에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 아니 잠깐 호토 코코아 그 녀석이 지금 카미하마에 있어?
츠루노-잘은 모르겠어 그렇지만 카미하마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
스바루-나 잠깐만 어딘가에 다녀올게!!!!
츠루노-어이 스바루!!! 어디로 가는건데!!!
스바루-그 녀석을 찾으러!!! 어쩌면 그 녀석을 찾으면 람을 다시 찾을수 있는 정보를 얻을수 있을지도 몰라
츠루노-조심히 다녀와!!!
우이-뭔가 이상하네 뭐 일단 상관은 없겠지
펠리시아-내가 여기서 마지막으로 만나야 하는 사람은 오바 쥬리 뭔가 오랜만에 만나는거 같네 오바 쥬리 그 녀석을 만나고 다이토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 뭐 원래는 단지의 녀석들도 죽일려고 했지만 그렇게 된다면 내가 너무 괴로워 지기 때문에 패스하는 거야 상관은 없겠지
야치요-찾고 있었어 미츠키 펠리시아
펠리시아-그래 분명히 나나미 야치요네
야치요-그래 정답 풀네임으로 부르는건 뭔가 이상하니 그냥 이름으로 부를게
펠리시아-그래서 너는 무슨 목적으로 나를 찾아온거야?
야치요-그거는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너는 어째서 꿈의 신사를 빠져나온 거야?
펠리시아-나를 본 사람들은 항상 그 질문을 하곤 하지 대답하지 않아 이제는 내가 귀찮으니까
야치요-다시 한번 말하자면 발언 거부구나
펠리시아-상관 없잖아? 말을 하라고 법으로 정한것도 아니니까 야치요 너는 무슨 목적으로 여기에 온거지?
야치요-아니 애초에 너는 어디에 가는 길인거야?
펠리시아-정말 미안하지만 나의 질문에 먼저 대답해 달라고 그렇게 말하면 대화 자체를 시작할수 없어 질문에 질문이 이어질 뿐이야
야치요-그래 알았어 나의 목적 너가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전에 너를 막는거야
펠리시아-헤에 그렇구나 나의 목적은 일단 지금부터 버려진 차량기지 오바 쥬리를 만나러 갈 생각이야
야치요-혹시 그 사람도 죽일 생각인거야?
펠리시아-아니 아니거든 이야기 못 들었냐? 아미 리아한테 너가 그 사람이랑 같이 활동한다는 것은 나도 안다고 그리고 손을 씻었다고 내가 말했잖아?
야치요-너의 말을 어떻게 믿지? 너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생각도 해야 하는데
펠리시아-의심이 많구나? 의심병 걸렸냐?
야치요-뭐 가끔은 의심을 해서 좋은 일도 있으니까 너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면 내가 여기서 쓰러트려 주겟어
펠리시아-흐음... 싸움인가? 지금은 싸움 같은건 피하고 싶은데... 만약 거부한다면?
야치요-뭘 거부한다는 거야? 싸움을?
펠리시아-그래 정답 나는 싸우지 않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싶은데 그냥 앞으로 지나가게 해주면 고마울거 같은데
야치요-너의 그 말을 믿지 못하겠어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하는거야
펠리시아-하아... 너는 정말로 답이 없구나 그래 알았어 나랑 싸우는게 그렇게나 소원이라면 오바 쥬리 그 녀석을 만나기 전에 너를 먼저 죽이도록 하겠어
야치요-바라던 바야 너를 쓰러트려서라도 펠리시아로 되돌리도록 하겠어
펠리시아-후훗 받아라 나이트 소드!!!
야치요-앱솔루트 레인
펠리시아-역시 강하구나?
야치요-그야 당연하지 이래봐도 마법소녀 오래 했으니까
펠리시아-그렇다면 이번에는 내가 너를 이기도록 하겠어
야치요-뭐야.. 이거는 갑자기 사라졌어...
펠리시아-좋아 이때다 나이트 버스트!!!!
야치요-크윽...
펠리시아-뭐야 이거는? 자기가 강하다고 말한지 30초도 채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당하냐?
야치요-너는 뭔가 자신의 힘을 뛰어넘은거 같은데?
펠리시아-그래 정답이야 원래의 힘으로는 너한테 졌겠지 하지만 이번엔 달라 신의 가호를 손에 넣었으니까 그리고 나를 방해하는 녀석들은 내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야
야치요-다시 한번 더 앱솔루트 레인!!!!
펠리시아-나도 이번에는 전력으로 간다 나이트 버스트!!!!
야치요-으아아아악!!!!
펠리시아-후훗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신의 가호 앞에서는 약한 사람이네
야치요-으윽... 그렇다고 하지만 절대지지 않아!!!
펠리시아-이제 그만하지 그래? 너 상당히 치져 보이는데
야치요-아직 몇 번이고 싸울수 있다고...
펠리시아-이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거야 이제 너도 그만하는게 어때? 아까도 말했잖아 나는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끝내고 싶다고
야치요-그렇게 된다면... 반복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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