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103화-시간의 위화감

2024. 3. 6. 18:04더 멀티버스 워

야치요-그렇다는 소리는 지금 펠리시아를 찾을수 있는 방법이 어디에도 없는 거야?

코코아-일단은 있어 아마도 있을거야 뭐 일단은 방법이란 것도 지금 현재로서는 그 녀석이 열어 놓은 모든 포탈을 전부 도는 것 네코 가메나 그 녀석의 흔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그렇다는 소리는 그 녀석은 아마도 정답인 포탈을 찾았다는 소리인가?

야치요-뭐 아마도 그럴지도 몰라

 

코코아-그렇다고 하지만 첫 번쨰 포탈에서도 우에스기 후타로라는 남자에게 펠리시아의 존재를 물었는데 모른다고 했어 그렇다면 첫 번째 포탈은 틀렸다는 거네

 

세나-그게 아니라면 그 세계에 있는데 숨어 있다던가?

야치요-그리고 오늘은 뭔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기분이야

 

세나-역시 그렇네요 그 기분은 기분탓이 아니었어요

 

코코아-응 그렇네 이미 벌써 몇 시간이나 지나가 버렸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직 1시라니 이 위화감 다른 사람들도 느끼고 있는 건가?

 

세나-우리만 느끼거나 그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도 느끼고 있거나

 

코코아-시간의 위화감은 도대체 어째서 나타나는 거야?

 

세나-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하지만 아직 이 정도로 시간의 흐름이 흘러가지 않는다면... 미츠키 펠리시아 지금의 카미하마하든 그게 아니라면 다른 세계이든 뭔가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걸지도 몰라요

 

코코아-흐음... 그렇구나 그렇다는 소리는 빨리 잡자 그 소리 인건가?

세나-그 소리 인거죠

 

코코아-그렇다고 하지만 아미 리아 인거지? 너는 아직 눈이 그 상태이구나

 

리아-눈은 아무래도 상관 없고 부상입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가장 괜찮은 사람이야

 

코코아-그건 그렇네 하지만 그 쪽은 상처가 뭔가 많이 심각한거 같은데 마법소녀라 그런지 숨은 붙어 있구나? 뭔가 신기하네 그렇다고 하지만 신사의 약도 많이 만들 수 있는건 아니야 일단은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해

 

코코아-코즈에 마유... 상처의 상태가 뭔가 말도 안되게 커져 있구나 도끼 흉터에다가 그리고 그거는 미술관의 도검이구나?

 

코코아-화재 감식은 이미 끝났고 사라진 미술품도 방화 창고에서 전부 발견 됐어 좋은 일이네 자신이 사랑하는 미술품들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했지만 자신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어

 

리아-그래 일단은 다행이라고 할수 있구나

 

코코아-아까 전부터 말하고는 있지만 상처의 상태가 말이 아니구나 아마 이것도 시간이 엄청나게 느리게 가는거랑 연관이 있을려나?

코노미-나 들은적이 있어 나를 상대할 때 자신에게 신의 가호가 있다고 했어

 

세나-신의 가호라... 그렇다는 소리는...

 

코노미-어쩌면 시간이 이렇게 느리게 가는것도 그 가호랑 연관된게 아닐까?

 

세나-그럴 가능성도 있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하지만 그 신의 가호가 그게 그렇게나 대단한 가호인가?

코노미-분명히 그랬죠 펠리시아짱을 노리는 녀석은 네버 엔드라고 한다고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이야기의 신이니까 가호 중에서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는 가호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리는 아닐거야

 

야치요-그건 그렇네 신이니까 그리고 일단은 펠리시아에 대한 다양한 증언을 들을수 있으니까 문제 될 것도 없다고 생각해 뭐 일단은 이로하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고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코코아-아 그거 말이구나? 걱정할 필요는 딱히 없는거 같은데?

 

야치요-어째서 인거야?

 

코코아-내가 여기에 온 이유 벌써 까먹은거야? 힘들어 하고 있는 너희들을 위해서 이 약을 전해주러 왔어

 

코노미-어라? 그거는...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아까전에 너가 먹었던 약 하고 비슷한 약이지

 

야치요-흐음... 그렇구나 그거 일단은 무한 생산이 가능한 약이야?

 

코코아-뭐 일단은 가능할지도 몰라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약국이 아니니까 그런거는 바라지마 일단은 10개 정도는 놔두고 갈게

 

코코아-미츠키 펠리시아 아무리 그 녀석이 미쳤다고 해도 자기 혼자서 10명을 죽이진 않겠지 약을 먹이고 조금만 기다리면 알아서 상처가 아물테니까 걱정은 하지마

 

야치요-그래서 너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코코아-뭘 묻는거야 다른 세계로 넘어갈거야 그렇게 하면 미츠키 펠리시아를 훨씬 수월하게 찾을수 있으니까

 

야치요-그래 알았어 그렇다면 당신들도 조심해

 

코코아-그래 알았어 그리고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우리들은 적이 될테니까

 

야치요-너 방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한거야?

 

코코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흘려 들어 세나 미코토 출발하도록 하자

 

세나-네 알겠습니다

 

야치요-그래서 이 아이 어떻게 할 생각이야?

 

코노미-나보다 상처가 많은거 같은데

 

야치요-어쩌면 그 약 완벽하게 전부 고치는건 아닐지도 몰라

 

코노미-그렇다는 소리는?

야치요-고친다고 하더라도 몸 어딘가에 하자가 생긴다 그 소리 인건가?

코노미-그렇다고 하더라도 죽지는 않으니 다행이라 할수 있구나

 

야치요-저 도검 빼야 하지 않을까?

 

코노미-그건 그렇겠지 미술관의 도검이니

 

마나카-그렇다고 하지만 마음대로 빼면 상처가 더욱 벌어지지 않을까요?

리아-우리는 의사가 아니라서 알수는 없지만...

 

토우카-빼도 상관 없을거야

 

리아-그래 생각해보니까 의사의딸은 있었구나?

 

토우카-나의 존재를 잊지 말아달라고 마법소녀라서 사후 경직은 오지 않았지만 숨만 간신히 붙어 있네

 

토우카-그리고 이미 심해질데로 심해져서 뺀다고 하더라도 상관은 없을거야 얼굴이 창백하니 몸속의 피가 거의 다 빠진거고

 

토우카-그렇다고 하지만 이래도 살아 있는 이유는 마법소녀이기 때문이겠지 역시 마법소녀는 대단한 존재구나

 

야치요-가끔씩 나도 내가 신기할때가 있어

 

토우카-그렇다고 하지만 수술도 못 받을거야 이거는

 

마유-으으으으....

 

리아-저기 코즈에양 살아 있는거야?

마유-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하지만... 도검을 뺀다면... 잘 씻어서 미술관에 가져가 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사유키짱이... 슬퍼할테니까요....

 

리아-그래 일단은 도검이 중요한게 아니라 너가 가장 중요한거야

 

마유-제가... 가장 중요하다니.... 뭔가 기쁘네요.....

 

리아-그래서 너 아프지는 않아?

마유-아프지는 않아요 이미 감각이 마비된거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 몸에 뭔가가 박혀 있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리아-미안해 코즈에양 칼을 뺄 때 조금은 아플거야

 

마유-아극 크흑...

 

마나카-어이 선배!!! 깜빡이도 없이!!

 

리아-이런 상황에서 긴장하면 더 아파 그냥 한번에 빼는게 빨라

 

마나카-그건 그렇네요

 

마유-피가... 머리가...

 

리아-전부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고인 피가 남아있었던 모양이네

 

마나카-저기 선배 정말로 죄송한데 지금 그렇게 태평하게 이야기 할떄가 아닌거 같은데요? 일단 도검을 전부 빼고 나서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야치요-펠리시아가 아직 카미하마 안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거라면 뜸 들일 시간이 없어

 

코노미-그렇다고 하지만... 이제 다음은 누가 표적인지 알수 없으니까

 

리아-그건 그렇네 그런 부분에서 답이 나오지 않아

 

토우카-오늘의 하우스는 뭔가 굉장히 붐비는 느낌이구나

 

츠루노-어쩔수 없지

 

사나-지금은 우리가 치료하는게 다니까 말이에요

 

야치요-자 그렇다면 리아양에게 임무를 맡길게

 

리아-맡겨만 달라고

 

야치요-이제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해줘 펠리시아에게 당하는 희생양을 그리고 만약에 희생양을 발견한다면 이 크레센트 하우스로 옮겨줘

 

우이-그리고 다음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

 

리아-그래 알았어 맡겨만 달라고 그렇다고 하지만 우리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수도 있어

 

야치요-그렇다는 소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거야?

리아-필요한 경우에는 정말 필요하다면 에밀리 일행한테 상담을 받는것도 좋을테니까

 

야치요-좋아 그렇다면 코즈에 마유 이 아이는 우리에게 맡겨줘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테니까

 

리아-그렇다면 당신한테 맡기도록 할게 나나미 야치요 나의 라이벌

 

야치요-그래 일단은 같이 하자

 

리아-일단은 아무 장소나 돌아다닐 생각이야

 

야치요-그래서 일단 어떻게 할지 정하기는 했어?

 

리아-내가 말했잖아 지금은 뭘 어떻게 하든 돌아다니는 것이 정답이라고

 

야치요-그건 그렇네 그렇다면 일단은 시작하도록 하자 우리도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리아-그래 알았어 일단은 해보자 우리의 힘을 무슨 일이 있어도 완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거야

 

란카-흐음...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

 

아야메-나도 느꼈다고

 

치노-저기 죄송하지만 그 이상한 기운이 메구씨를 찾는 일보다 중요한 건가요?

 

란카-뭐 어쩌면 중요한 일일수도

 

치노-그렇다는 소리는...

 

란카-요즘의 카미하마

 

아야메-뭔가 이상해지고 있어

 

란카-그래서 아야메 먼저 할거야?

 

아야메-지금 당신이 말하고 싶은게 내가 말하는 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란카-그래 그렇구나 그렇다면 의견을 통합해서 말하자

 

아야메-그래 알았어 부탁할게

 

란카-요즘 카미하마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시간의 흐름 그런거 말이야

 

모모코-생각해보니 그래 시간이 엄청나게 흐른거 같은데 아직 오후 1시 이거는 뭔가 이상하지 않아?

 

란카-그래 일단은 너무나도 이상해 요즘은 시간이 빠르다고 그렇게 느끼는데 하지만 그게 아닌거야 오늘 만큼은

 

모모코-오늘 만큼이라면.,...

 

레나-누군가 시간을 조종한다는 소리야?

란카-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그렇다고 하지만 누가 조정하는지 우리는 몰라

 

리아-누가 조종하는지 그거를 묻는다면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 이겠지

 

레나-뭐야 당신은?!! 그래 분명히 아멘보 씨였지?

 

리아-아멘보가 아니야!! 아미 리아라고!!!

 

에미리-그런데 리아님은 어째서 그런 안대를 쓰고 있는거야?

 

히나노-할로윈은 진작에 지나갔는데 말이지..

 

코노하-할로윈이라고 하기에는 때를 너무 못 맞춘거 같은데?

 

리아-할로윈이 아니야!! 너희들은 나의 눈을 보고도 느껴지는 점이 없냔 말이야!!!

 

에미리-히익!!!!

 

리카-저기 리아씨 눈이 어째서 그렇게 되어버린거야?

 

카에데-혹시 다친거야?

 

마나카-습격당한 거에요

 

란카-그렇다는 소리는 오늘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이유도 설명이 되는구나

 

마나카-그게 아니에요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한테 습격당한 거에요

 

카코-말도 안돼...

 

나나카-그렇지만 그분 꿈의 신사에...

 

리아-그래 그렇겠지 꿈의 신사에 있다고 찾으러 갈거라고 그렇게 말하겠지 하지만 그 사람은 직접 나왔어 그것도 신의 가호 인가 무엇인가 하는 그런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말이야

 

란카-네버 엔드....

 

치야-그렇다면 다행인거 아니야? 우리가 삿포로 까지 찾으러 갈 필요는 없잖아

 

리아-그렇다고 하지만 만났을떄의 녀석은 살인귀가 되어 있었어

 

아야메-저기 펠리시아 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야?

 

리아-생겼다고 한다면 아주 크게 생겨버린 거겟지 호토 코코아 그 녀석도 그랬어 요즘에는 뭔가 이상해진거 같다고

 

치노-그렇다는 소리는 당신들 설마 코코아씨를 만난 건가요?

 

리아-그래 일단은 그 녀석이랑 협력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