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 12:49ㆍ더 멀티버스 워
가메나-뭔가 느껴져 조금 미약하지만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반응이
가메나-여기가 바로 또 하나의 거울 그리고 여기가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거울인 모양이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뭔가 다행이네 이렇게나 쉽게 아지트 하나를 찾을수 있어서 자 그렇다면 들어가도록 할까나? 그 녀석들의 세계로 조금만 기다려 내가 너를 반드시 막을거니까 자 그렇다면 출발하도록 할까나?
야치요-그래서 아미양 눈은 괜찮아?
리아-그래 일단은 아직은 마법이 발동되지 않지만 뭔가 이거는 해적 같구나
야치요-일단은 미안해 이로하가 갑자기 일이 생겨 버리고 미키양도 쿄스케라는 사람이 보자고 해서 유마양은 식량 조달 때문에 사쿠라 양이랑 어디론가 갔어 정말 그걸로 괜찮아?
리아-그래 일단은 마법소녀니까 붕대를 감고 조금만 기다리면 자연 치유 되겠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녀석들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거야 그런데 눈 하나로 생활하는 것은 뭔가 불편하구나
마나카-어쩔수 없다고요 일단은 잠깐 기다리는 겁니다 다른 분들이 오셔야 선배의 눈도 어떻게든 될거에요 그런데 선배 코즈에 선배는요?
리아-나도 몰라 아까부터 계속 전화를 걸고 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이 녀석이 이렇게 전화를 안 받는거는 본적이 없는데...
마나카-저기 그분 오늘 알바라서 전화 못 받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리아-그거는 아니야 알바 중에도 몇 번 전화하는데 그때도 전화는 받아 그리고 쉬는 시간이라서 지금은 일단 후미노양 하고 분명히 도검을 구경하고 있을.... 어라.....?
마나카-어라 선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
야치요-그런데 생각해보니 미즈나 미술관은 오늘 휴관이야 이런 날에 알바를 한다는건 뭔가 이상한데?
리아-그건 그렇지 100년 전에 문을 열었지만 이날은 항상 휴관이었어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오늘은 휴관이라고 그런데 아침에 오늘은 알바라고 그렇게 말했어 그거의 말뜻은 도대체 뭐야? 뭔가 이상하잖아... 정말로 이상해...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야치요-정말 펠리시아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야?
마나카-이거 사태가 심각해 지는데요....
코코아-그래 어쩌면 그렇다고 보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
마나카-당신은 분명
야치요-호토 코코아...
츠루노-당신은 분명히...
코코아-그래 나는 분명히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지?
리아-그래 일단은 그런데 너는 도대체 어째서 살아있는 거지?
코코아-내가 살아있으면 문제 될거 있어? 뭐 일단은 신사의 관리자로서 살아 있지만 도대체 어째서 살아있는 건지는 나도 이해할 수가 없어
야치요-그런데 옆에는?
코코아-이 녀석의 이름은
세나-세나 미코토 이렇게 말하면 베테랑인 당신은 이해할거 같은데요?
야치요-말도 안돼...
코코아-왜 이래 갑자기
야치요-너는 분명히 마녀가 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어? 그런데 어째서 살아있는 거야?
세나-어째서 인걸까요? 그 이유는 일단 나중에 이야기 하고 제가 일단은 살아 있는 이유도 옆에 저 분이랑 같은 이유 그렇게 말하면 이해가 될려나요?
야치요-그러면 이때까지 어디에 있었어?
세나-미러즈 깊숙한 곳 그곳에서 숨어 지냈다고 말하면 당신도 이해할수 있겠죠
야치요-이해되지 않는거 투성이야...
코노미-읏....
코코아-그렇다고 해도 다행인거 같네 아직 좀비는 되지 않아
코노미-나.... 살아 있구나....
코코아-그래 일단은 죽을뻔 했지만 살아있어 그래 일단은 살아있다 하자
야치요-너가 말했지 펠리시아는 분명 꿈의 신사에 있다고
코코아-저기 미안하지만 가두어져 있다는 소리는 한적이 없어 나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람이야 신사의 안에서도 그냥 자유롭게 놔두고 있었다고
야치요-그렇다고 하지만 펠리시아는 도대체 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야?
코코아-그러게나 말이다 내가 알고 싶은 거야
야치요-어이!! 너는 신사의 관리자잖아 그런것도 모르면 어쩌자는 건데!!!
코코아-저기 있잖아 그 녀석은 뭔가 변하기 시작했어 너희들도 알거야 꿈의 신사에 들어오기 전에 미츠키 펠리시아가 어떤 상태였는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만 자면 항상 악몽만 꾸지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다닌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야치요-그래 정답이야 너무 힘들어 보이길래 일단은 치료를 맡겼어
코코아-흐음... 그렇구나 그 녀석은 키리마 샤로 그 녀석의 집에서 환각 마법을 사용하고 같은 방법으로 꿈의 신사에 들어왔어 그러고 나서부터 뭔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그런데 아마도 본격적으로 이상해 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됐어
코코아-내가 그 녀석을 관리하고 있으니까 얼마 전까지만 말을 해보면 원래의 성격이랑 똑같은 녀석이었어 그렇다고 하지만 나츠키 스바루 그 녀석들 일행이 친구를 찾으러 여기에 왔을 때 마침내 그 녀석은 폭주한걸지도 몰라
야치요-그렇다는 소리는...
코코아-나츠키 스바루에 대해서 아는거 있어?
야치요-그래 일단은 크레센트 하우스에서 같이 지내고 있어
코코아-어머 그렇구나 그렇게 되면 뭔가 복잡해진다만... 뭐 일단은 상관 없겠지
세나-최근 들어서는 그녀의 상태가 뭔가 조금씩 이상해지고 있다는걸 우리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그냥 들어올때만 해도 원래의 성격이랑 비슷했는데 그런데 지금은 뭔가 이상한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리아-그런데 어째서 그 녀석은 그런 끔찍한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코코아-아마 그거겠지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마음속에 박혀 있는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지 않은거야
코코아-그 응어리를 어떻게 해서든 풀기 위해서 그런 괴로운 짓을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그 녀석 스스로도 괴로울 거고
야치요-젠장....
코코아-네버 엔드 그 녀석의 가호를 빌려서 신사 밖으로 나가 버렸다고 람이 증언했어 그 녀석이 직접 본거니까 거짓말은 아닐거야
코코아-그리고...
야치요-그런데 구할수 있는 방법은 있어?
코코아-조금 긍정적으로 말을 해보자면 희망이 있는거고 부정적으로 말을 하면 아마도 그 녀석 자살을 생각중인거야
츠루노-부정이 아니라 초특급 부정이잖아!!!!
코코아-너희는 애초에 네버 엔드가 어째서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을 노리고 있는지 알고 있는거야?
우이-펠리시아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들은거 같아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그 녀석은 어째서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운명을 바꿀려고 하고 있을까?
츠루노-저기 우리도 그거까지는....
코코아-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야
츠루노-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사나-어째서 인가요?
코코아-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은 몇 백년 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그 여인이랑 굉장히 닮아잇어 자신이 그토록 미친 듯이 사랑했던 히노 펠리시아랑
야치요-이름이 비슷하네...
리아-그래 한명은 해의 축복이고 다른 한명은 달의 축복이구나? 펠리시아는 라틴어 동사로 축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어째서 닮았다는 이유로 그 녀석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하는거야?
코코아-뭐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네 과거의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녀석이니까 아마도 그거는 네버 엔드 그 녀석 자신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
코코아-그리고 네버 엔드 자신은 분명히 녀석들이 자기 자신을 없애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삿포로로 가버린 그 녀석들 말이야 그 녀석들 상태도 지금은 말이 아니지만
코코아-뭐 그 녀석들은 여러 위기를 잘 해쳐 왔으니 어떻게든 될거야 믿고 있으니까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행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거야
코코아-그 녀석 스스로도 괴로운 상태니까 그래 어쩌면 네버 엔드 하고 동귀어진 하는 길을 선택할지도 몰라 그리고 어쩌면 그 녀석도 진심으로 자살을 원하는걸수도 있고
츠루노-말도 안돼...
야치요-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한다고
코코아-그렇다고 하지만 지금의 카미하마에서는 뭔가 안 좋은 사태가 일어나고 있어 미즈나 미술관도... 카미하마 시민회관도....
리아-어이 그게.... 무슨 소리 인거야?
코코아-몰라도 되는 일이야 일단은 오늘 너도 쉬어 타마키 이로하 그 녀석이 올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단은 한번 지켜보는거지
코코아-수수께끼의 가면은 다른 세상으로 향한거 같지만 아직 뭔가가 남아 있는거 같아 이제 슬슬 오후로 접어들고 있어
세나-그래서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인 건가요?
코코아-그래 일단은 수수께끼의 고양이 가면 우리도 그 녀석을 쫓아가도록 하자 그 녀석도 분명히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흔적을 쫓고 있을거야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번의 사건은 나의 불찰이 크니까 그리고 미츠키 펠리시아 아마도 그 녀석도 다른 세계에 갔을 가능성도 커지지
세나-그렇다면 우리도 일단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코코아-그래 일단은 그러도록 하자 지체하고 있을 시간은 없을지도 몰라 그리고 다들 이거 받아 신사 특제 약이야 이 일은 일단 나의 불찰로 일어난 실수니 그 불찰로 일어난 상처도 내가 전부다 어떻게든 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리고 일단은 한병 밖에 없고 다 먹이면 될거야 누가 먹일지 알아서 정해
야치요-그래서 너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코코아-그래 일단은 다른 세계로 갈 생각이야 미러즈 게이트를 타면 다른 세계로 갈수 있을거야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도 거기에 있겠지
코코아-그리고 나를 만났다는건 치노한테는 비밀로 해줘 어차피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하니까 싸우는 운명은 피할수 없으니까
야치요-그래 알았어 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이 바로 너의 결심이라면 일단은 비밀로 해줄게
코코아-그래 일단은 고마워 세나 미코토 출발하도록 하자
세나-네 알겠습니다 그럼 빨리 출발하도록 할까요?
코코아-시간이 없어 여기서 시간이 더 지체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세나-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출발하도록 할까요?
마나카-그래서 선배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리아-일단은 이 녀석 주가
마나카-그렇다고 하지만 선배의 눈은...
리아-나는 상관 없어 이 눈은 치유 마법이 있으면 치유할수 있고 그리고 이 녀석이 먼저야 그리고 신사의 관리자니까 거짓말 따위는 하지 않을거고
야치요-그래 확실히 믿음이 가는구나
리아-그래 일단은 한번 믿고 해보는 방법 밖에는 없어
마나카-그리고 일단은 이걸 먹이면 선배의 눈은 치유할수 없다는거 알고 있는거죠?
리아-그래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 그렇다고 하지만 눈알 하나 없다고 죽는거는 아니지만 반면에 하루나 양은 상처가 심각해 이대로 가다간 마법소녀라 하더라도 죽을지도 몰라
마나카-역시 그렇네요 선배의 의견에는 반대하지 않을게요 선배의 의견이 마나카의 의견입니다
'더 멀티버스 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멀티버스 워 101화-미술관과 함께 무너지다 (1) | 2024.03.04 |
---|---|
더 멀티버스 워 100화-미술관 화재 (0) | 2024.03.03 |
더 멀티버스 워 98화-자신을 속이고서 (1) | 2024.03.02 |
더 멀티버스 워 97화-고양이 가면을 쓴 소녀 (1) | 2024.03.02 |
더 멀티버스 워 96화-피의 비 (1)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