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59화-코코아가 생각한 작전

2024. 2. 12. 12:45더 멀티버스 워

코코아-미츠키 펠리시아가 다시 돌아오기 까지 시간이 조금은 남았으니 말이야 그리고 네버 엔드 그 녀석이 도대체 어떤 장치를 설치하게 될지 두근두근 거리는걸 좋아 어디 한번 마음껏 해보라고 마음껏 이용해 줄테니까

 

치노-저기 그렇다면 오늘의 관광은 전부 끝난 건가요?

 

티피-그래 정답이다 이제 내일부터는

 

히나노-펠리시아를 찾아야겠지

 

치노-그건 그렇네요

 

아야메-좋아 그렇다면 열심히 해보자

 

이쿠미-역시 그렇구나 방이 어디일까 생각했는데 우리랑 같은 층이라니

 

히나노-어이 이쿠미 혹시 너희도 13층 이었던 거냐?

 

시즈쿠-그런거 같은데요?

란카-그렇다는 소리는

 

레나-그래 처음에 체크인을 할 때 객실 두 개 빼고는 층 전체가 우리의 거라고 그렇게 말했지?

 

렌-뭔가 의외네요

 

이쿠미-그래서 너네들은 내일부터 펠리시아를 찾으러 가는거야?

 

란카-혹시 너네들 정보 같은거는 없어?

이쿠미-당연히 있어 우리가 삿포로에서 펠리시아를 목격한 최초 목격자니까

 

카에데-후유 다행이야 그렇다고 해도 최초 목격자가 아는 사람이라서

 

치노-그건 그렇네요

 

리제-좋아 찾는게 훨씬 수월해 지겠어

 

이쿠미-그리고 메이드 카페에도 사람을 찾는다고 그렇게 붙였으니까 분명히 연락이 올거야

 

아야메-지금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건가?

 

리제-그래 어쩌면 그래야 할거 같아

 

하즈키-저기 있잖아 너네들이 펠리시아를 목격한 장소는

 

나나카-어디인 건가요?

사쿠라코-오도리 공원에서 시작했어

 

레나-오도리 공원이라면...

 

모모코-우리가 있었던 바로 그 장소야

 

하즈키-그래 그렇다면 오도리 공원을 중심으로 쭉 둘러보면 나오지 않을까?

 

아키라-그거는 아닐거야 이쿠미씨가 우리보다 먼저 삿포로에 왔으니까 아마도 다른 장소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란카-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가보는거야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부딪혀 보는거야

 

아키라-혹시 있잖아 알리나씨가 그려준 펠리시아짱의 종이 가지고 있어?

에미리-그래 물론이야 혹시 몰라서 가방 안에다가 알리나씨의 종이를 여러개 복사해거 가지고 있었어

 

메이유이-역시 그렇군 준비성 하나는 엄청나게 철저하구나

 

사쿠라코-그렇다고 해도 삿포로 안에는 펠리시아가 있는거지?

샤로-삿포로 안에 있는 꿈의 산사라고 그렇게 말했으니까 뭐가 됐든 간에 삿포로 안에는 있을거에요

 

사쿠라코-그건 그렇구나 그렇다면 삿포로 전역을 전부 돌아다니면서 펠리시아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물어보는게 어때?

 

아키라-그렇다고 하더라도 카미하마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카코-생각이 하나 있어요 분명히 처음에 펠리시아짱을 목격한 장소가 오도리 공원이라고 그렇게 말했어요 그렇다면 시작은 중앙구에서 시작입니다 사람들 한테는 물을수 없어도 종업원 한테는 물어볼수 있잖아요

 

아야메-그건 그렇네 가는 사람은 매일매일 변하지만 종업원은 딱히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변하지 않으니까

 

카코-그러니까 삿포로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면서 한번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다보면 펠리시아짱의 단서를 찾을수 있을거에요 확신할수 있어요 아직 100퍼센트 확인은 아니더라도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보여요 그리고 꿈의 신사니까 최종적으로는 신사를 중점으로 돌아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나카-좋은 생각이군요

 

미타마-홋카이도 신궁이나 그게 아니라면 다른 신사들 말하는 걸까나

 

카나기-탐문 수사로군

 

미타마-좋아 그렇다면 내일부터 시작인거지?

 

이쿠미-지금부터 시작하면 안될지도 몰라 대부분의 관광지는 전부 문을 닫았으니까 그리고 밤에 혼자 다닌다면 위험할지도 몰라

 

렌-그건 그렇네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리카-방법은 하나야 자고 일어나서 내일부터 찾는거지?

코코아-그래 일단 전신거울 구입은 완료 했으니까 넘어오기 위해서는 전신거울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세나-어머 저를 잊지 않고 정말로 불러주다니 저는 기쁘네요

 

코코아-그래 정답 너가 있어야 작전을 시작할수 있어

 

세나-당신은 도대체 최종전 스케일을 얼마나 크게 벌이고 싶은 건가요?

코코아-내 마음이야 뭐 일단은 카미하마를 신사의 힘으로 점령하고 나면 미즈나 신사 안에 있는 꿈의 신사도 내 소유가 되니까 그리고 너는 미러즈의 결계를 그냥 카미하마랑 이어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세나-그렇다는 소리는 설마 분신들을...

 

코코아-그래 정답 직접적으로 그 녀석들이랑 싸움을 붙일 생각이야 미러즈 안에는 죽인 녀석들도 살아있는 녀석들도 전부 나오니까 이용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몰라 그리고 루그니카 왕국도 우리의 힘으로 점령할수 있지

 

세나-굉장한 작전이네요

 

코코아-그리고 하나 더 네버 엔드가 신사를 아주 멋지게 꾸미는 중이야

 

세나-당신 정말로 일부러 진건가요?

 

코코아-그래 맞아 나는 그 녀석을 이용할수 있으니까 너의 분신도 사용할수 있어?

 

세나-네 물론이에요 모든 분신을 사용할수 있어요 미러즈가 사라지면 저도 같이 사라지는지 그게 아니라면 저의 힘이 약해지는 정도인건지 저는 모르지만 분명히 당신이라면 저의 이 힘을 저의 이 힘을 아주 완벽하게 끌어내줄거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당신은 작전이 있는건가요?

 

코코아-우리의 작전은 최후반부부터 시작이야 너는 미러즈의 자식뻘 되는 개체들을 카미하마 곳곳에 심기만 하면 되는거야

 

세나-어머 그거는 쉬운 업무네요

 

코코아-그래 그 정도는 할수 있겠지

 

세나-맡겨만 주세요

 

코코아-그리고 있잖아 우리의 작전을 이루기 위해서 목조 건물 쪽에서 자기들이 승천하기 위해 한 사람을 노리고 있는 그 유령 년들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시작하지 않을거야

 

세나-그렇다면 지금 당장 잡는건 어떤가요?

 

코코아-지금 당장은 필요 없을거야 작전 날이 되면 그냥 바로 내 쫓을테니 말이야

 

세나-그렇다는 소리는...

 

코코아-그 유령 녀석들이 작전을 시작하는건 내일 모레 그리고 아침이야 그 녀석들이 꿈의 신사에 들어올수 있는건 밤 시간때야 카미하마도 그렇고 삿포로도 그렇고 밤에는 그 녀석들이 활동하지 못할거야 그리고 그 녀석들이 유령을 전부 잡고 나면 적어도 한명은 분명히 죽어

 

세나-당신은 그걸 장담할수 있는 건가요?

코코아-그래 물론이야 이래봐도 마법은 미래 예지야 누가 죽는지 누가 사는지 다 볼수 있어

 

세나-대단한 사람이네요

 

코코아-우리가 카미하마가 먼저 먹고 나서 일본 전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그 녀석들을 먼저 없애야 하니까 그리고 그 한명이 죽고 난 다음에는 한명씩 한명씩 카미하마의 세상에서 지워버릴 거야 뭐 그 전에 카미하마 전체에 시련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세나-죽이고 싶은 사람과 죽이는 수단은 마음대로 인가요?

코코아-한번 해보라고 너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말리지는 않을게

 

세나-후훗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조금만 더 기라디면 되나요?

 

코코아-우리가 활약하는 순간이 올거야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은 준비가 필요할거야 손님의 역할을 하고 루그니카 왕국도 몇 번 정도는 다녀와야 할거야

 

세나-당신은 정말로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네요

 

코코아-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니 말이야 살아가기 위해서는 더러운 짓도 할 필요가 있으니까

 

세나-사악한 사람 하지만 저는 그런 강한 힘에 이끌리는 거니까요

 

코코아-좋아 그렇다면 내일 아침이 되면 미츠키 펠리시아 홋카이도 신궁을 통해 다시 꿈의 신사로 오게 되는구나? 그나저나 네버 엔드 그 녀석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나

 

펠리시아-크윽 아윽.,.. 여기는 도대체 어디인걸까나? 마루야마 동물원... 그, 녀석이 그랬어 장소는 분명히 홋카이도 신궁이라고 하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정해진 길을 따라 걷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해 나는 도대체 어쩌면 좋은거야?

 

치노-저기 그렇다면 펠리시아씨를 찾는것도 내일부터 인거죠?

 

란카-그래 정답이야 일단은 잠을 자야 내일 힘을 내서 찾을테니ᄁᆞ

 

세나-이거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어가고 있는 건가요?

 

코코아-그래 정답 나는 신사의 관리자 신사의 밖에서 일어나는 일도 신사의 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전부 알수 있어 그리고 미츠키 펠리시아가 홋카이도 신궁으로 오기 전에 여러 포인트를 찍게 하는것도 하나의 유도 과정 신사 안에서 갑자기 사라질거야 그러면 갑자기 신이라고 그렇게 떠받들겠지? 얼마나 좋은가 카미하마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토키메 일족 네오 마기우스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포클로어 오브 제로 푸엘라 마기 이 인원들을 어딘가에 묶어놓을 필요가 있으니까

 

세나-그렇게나 많이요?

코코아-정확히 말하자면 보안 시스템을 건들이는 것이지

 

세나-보안 시스템을 건들이는 것이라...

 

코코아-버려진 차량 기지 녀석들은 아직도 거기에 모이고 있어 하지만 아마도 철문이 내려가고 나면 완전 어두워 질거야 미러즈의 개체는 그때 투입할거야

 

세나-그렇다는 소리는 제가 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는 소리네요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결계가 있더라고 마녀가 없으면 사역마가 없다면 소울젬 자체가 반응하지 않으니까

 

세나-체계적인 설계

 

코코아-그리고 다음은 토키메 일족이구나 토키메 일족은 말이지 스이토쿠 사에 모이는 순간이 있을거야 그 가점 근처의 보안 시스템을 해킹 할테니까 일단은 그렇게 해줘

 

세나-네 알겠습니다 스이토쿠사 근처에 결계를 설치하라 그 말인거죠?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그리고 다음은 푸엘라 케어구나 그 녀석들은 굉장히 쉬울거야 캠핑카의 안 거기 근처에 있다면 굳이 분신을 소환할 필요가 없으니까 하지만 중앙구 전파탑에 접근하는 순간이 있을거야 중앙구 전파탑에 설치 부탁할게

 

세나-네 알겠습니다

 

코코아-일반인의 피해는 생각하지 않아 일반인의 피해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우리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그렇게 하나씩 제거해 나갈거야 방해하는 인물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우리의 계획도 수월하게 진행되니까

 

세나-어머 그렇군요 명심하도록 할게요

 

코코아-루그니카 왕국 저택 근처에도 결계를 칠 필요가 있을거 같구나 그리고 다음은 마기아 유니온이야 정확히 말하자면 크레센트 하수스의 그 녀석들 말하는 거야

 

세나-나나미 야치요 그리고 다음은 거기에 살고 있는 소녀들 말인가요?

코코아-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으니까 거기의 슨처에도 결계를 설치하는게 좋을거라고 본다 애초에 보안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그거를 해킹하면 시간 문제 일거야 가둬 놓은 것도 그리고 다음은 네오 마기우스 중앙홀 근처가 그 녀석들 거점이니까 시민회관 전체를 묶어 놓으면 될거야 사람들이 있겠지만 사람들을 지키는건 그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피 바람이 불겠구나 어쩌면 그 날은 카미하마 전체의 시스템이 마비될지도 몰라 그리고 다은은 포클로어 오브 제로 아쿠아 돔에 모이는 녀석이니까 거기에 설치하면 분명히 한번에 칠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