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56화-신사의 시련

2024. 2. 10. 20:59더 멀티버스 워

아야메-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건 친구로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위로 해주고 슬픔을 나누는 것이니까

 

아야메-슬픔을 나누는 것으로 마음의 상처가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질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하니까 말이야

 

아야메-그런데... 어쨰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거는... 어째서 일까나...

 

코노하-역시 이래봐도 상냥한 녀석이니까

 

하즈키-그리고 아야메의 친구는 우리의 친구야 같이 마음을 전하자 펠리시아는 분명히 우리의 마음에 응답해 줄테니까

 

아야메-역시 그렇겠지 정말 다행이야 이렇게나 좋은 친구를 만나서

 

네버-각자의 운명은 전부 엇갈린다 운명은 엇갈리고 운명은 바꿀수 없다 또 하나의 운명이 움직일려고 하는군 그래 그 사람들은 신사의 관리자 호토 코코아 그리고 하나는 루그니카 왕국의 자주색 메이드 인건가... 뭐 어쩔수 없지 그렇다고 하지만 호토 코코아 그 녀석은 아마도 나에게 있어서도 그 녀석들에게 있어서도 아주 큰 변수로 작동할지도 모르겠군 자세한 사실은 조금 지켜본 뒤에 결론을 내도록 할까나 미츠키 펠리시아 꿈의 신사로 들어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슬슬 자기가 알아서 찾아오는 모양이고 꿈의 신사로 들어가도 꿈의 신사가 있는 도시에 전송이 되니까 말이지 흐음... 일단은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 같구만.. 좋아 그렇다면 신사의 위치는 홋카이도 신궁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잠입을 시도할까나 꿈의 신사는 밤에 간다 전형적인 방법이지 그렇다고 하지만 이런 모습으로 신사에 가는 것도 오랜만인거 같군 그래 분명히 이 모습으로 마지막으로 신사에 갔을때가 그녀가 위독해지고 그녀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신의 권능에 손을 댔을 때 이번에야 말로 그녀를 지키고 말겠어 아니 반드시 지켜내겠어 그것이 바로 나의 운명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신사의 관리자 이 녀석과의 싸움은 피할수 없을거 같군 좋아 그렇다면 일단은 신사로 가도록 할까나 그게 아니라면 삿포로 구경도 좋은 방법이지 그렇다고 하지만 그 녀석들이 삿포로의 안을 돌아다니고 있으니 좋아 그렇다면 일단은 조심해서 다녀오도록 할까나?

레이-좋아 일단은 모든 망령들이 깨어난 모양이구나

 

죄수-뭐 그렇다고 해도 깨어난 망령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레이-그래 알고 있어 하지만 괜찮아 왜냐하면 병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죄수-당신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싶은 건가요?

레이-나도 몰라 그렇다고 하지만 이렇게 많은 영혼들이 여기에 모인 이유는 다 같이 승천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야?

 

죄수-그거는 맞지만

 

소녀-자 그렇다면 본격적인 작전 타임을 시작하도록 할까요?

레이-그래 그러도록 하자 뭐 일단은 작전 실행 날이 결정되었어

 

죄수-그래서 그거는 언젠인데요?

레이-내일 모레야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침이 되겠구나

 

소녀-그렇다는 소리는 모두가 자고 있는 그 시간에 들어간다는 소리 인가요?

레이-그래 정답이야

 

소녀-탁월한 선택이군요

 

레이-그도 그럴게 그 녀석들은 지금 삿포로에 있으니까 그리고 그 녀석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미츠키 펠리시아를 찾아내는 것 그 녀석들의 목표가 변하지 않는 이상 돌아올 가능성은 없을거야 변한다고 한다면 신사까지 들어갔는데 신사의 관리자가 쫓아냈다 그 소리 인걸까나

 

소녀-그거 같은데요

 

레이-그리고 네버 엔드의 말에 따르면 운명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나봐

 

소녀-그렇게 되는 건가요?

 

레이-두개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신사의 관리자 호토 코코아 그리고 한명은 루그니카 왕국의 자주색 메이드구나

 

죄수-루그니카 왕국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요?

레이-나도 몰라 새로 생긴 나라 이름 아니면 다른 세계 겠지 그렇다는 소리는 신사의 관리자가 다른 세계까지 노리는 중이다 그 소리 인건가?

소녀-아마도 그럴거 같네요

 

레이-좋아 그렇다면 본격적인 작전을 설명해 볼까나

 

죄수-우리들의 이야기는 항상 다른 방향으로 새어나가니 말입니다

 

레이-그러게나 말이다 뭐 일단은 작전을 설명한다면 작전의 실행 일자는 내일 모레 그리고 아침이야

 

죄수-아침 일찍부터... 작전 시작이라

 

레이-그리고 그 녀석들이 카미하마 안에 없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돼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생각해야 하니까

 

죄수-그렇다고 해도 삿포로에 있는 그 녀석들이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왔다가 다시 카미하마로 오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5시간 인데 빨리 와도 점심시간 인데요?

레이-아니야 그거는 가장 빨리 오는 우리에게 있어서 최악의 방법 꿈속의 신사에서 쫓겨나는 거야

 

소녀-그건 그렇네요 모든 신사는 연결되어 있으니

 

레이-그래 정말 그 녀석들이 만약에 꿈의 신사에서 쫓겨나게 되면 분명히 카미하마에 있는 미즈나 신사로 오게 될거야 호토 코코아 그 녀석의 역할이 중요해 지는구나

 

소녀-그렇다면 다음은요?

레이-일단은 우리 경우의 수를 먼저 생각해보나 만약에 그 사람들이 신사에서 쫓겨나 우리의 작전을 알아채고 나서 사토미 메디컬 센터로 온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조심해야 할 사람이 잇어

 

죄수-조심해야 할 사람....?

 

소녀-그게 누군데요?

 

레이-이스즈 렌 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이레귤러야 그 녀석의 능력은 승천 관련 마법이니까

 

소녀-그렇다면 우리는 그 소녀한테 붙어서 승천하면 안되나요?

레이-그거는 아니야 너무 무리시키면 죽을수도 있으니까

 

소녀-당신은 도대체 누구의 편인건가요?

 

레이-그리고 이레귤러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마법을 너무나도 많이 사용하면 한계가 와서 쓰러질지도 몰라 지금은 에리 아이미 그 녀석을 우리가 재물로 바치고 일어나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 같아

 

소녀-흐음... 그렇네요

 

레이-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녀석들이 만약에 쫓겨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더라도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또 있어

 

소녀-그거는 도대체 누구 인건가요?

레이-병원의 관리자 사토미 토우카 마기우스의 날개의 사람이고 에리 아이미를 사토미 메디컬 센터에 집어 넣은 장본인이야

 

소녀-의외로 복병들이 많이 있구나

 

레이-그리고 단체로 아침에 활동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없을거야 아침에도 밤에도 우리는 유령이니까 인간의 모습이나 물건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들킬 걱정은 안 해도 될거야 그렇다고 하지만 이스즈 렌 그 사람은 유령의 기척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

 

소녀-문제가 많군요

 

레이-그것에 대한 대책도 전부 생각했어 마침 병원이고 mri 같은 기계도 있으니까 말이야 퀜칭 현상을 일으키면 된다고

 

소녀-퀜칭 현상....?

 

죄수-그거는 또 뭔가요?

레이-자세한건 나도 몰라 인간으로 변할수 있으니 스마트폰 같은걸로 확인해 보던가 우리한테 있어서 퀜칭 현상은 최후의 보루야 그냥 막 쓰면 산소 부족 현상으로 병원 안에 있는 일반인들이 전부 죽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민간인 피해는 나오지 않게 하도록 해 그리고 퀜칭 현상을 사용하다 보면 그 녀석들은 잠들거야

 

죄수-그 사람들이 잠들고 나면 좋은 효과라도 있는 건가요?

레이-뭐 일단은 있다고 봐야지 그 녀석들이 잠들고 나면 아마도 그거는 우리의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아니겠어? 그리고 잠든 녀석들을 신사 밑에 있는 지하 감옥으로 옮겨주었으면 좋겠어

 

소녀-하지만 그 감옥 몇 백년 씩이나 된 감옥이라서 분명히 녹슬어 버렸을거에요

 

레이-그래 알고 있어 분명히 쉽게 무너질지도 몰라 그렇다고 해도 정말로 다행이야 유령이라고 해도 이미 죽었다고 해도 마법소녀 시절에 사용하던 마법은 남아 있으니까

 

소녀-당신의 마법 도대체 무엇인가요

 

레이-아 그거 말이구나? 강화 마법이야 감옥 철창에 강화 마법을 사용했어 그리고 강화 마법은 한번 덧칠하면 그 물건을 부수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져 그 철창을 부수고 나오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걸릴거야 그리고 부상 입은 녀석이 있다면 뭐 그 녀석은 대리고 나오지마 그냥 알아서 쓰러지게 놔둬 그리고 그렇게 우리들의 작전을 시작할테니 말이야

 

죄수-우리는 정말 승천할수 있는 건가요?

레이-희망을 가지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들을 반드시 승천시키고 말테니까

 

소녀-그렇다면 우리도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네버-여기가 바로 꿈의 신사 뭔가 오랜만이군

 

코코아-그래서 너는 뭐하는 녀석이지? 꿈의 신사에 함부로 들어오다니

 

네버-나의 이름은 네버 엔드다

 

코코아-그래서 너는 뭐하러 온거야?

네버-미츠키 펠리시아 여기에 있느냐

 

코코아-아직 안 왔어 꿈의 신사에 찾아오는 다른 사람들 보다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많아 보여서 지금은 삿포로 관광을 시켜주는 중이야 그리고 그 녀석의 최후 목적지는 바로 여기 정확하게 말하자면 홋카이도 신숭의 꿈의 신사구나 뭐 일단 꿈의 신사는 어디로든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말이야 당신이 어느 신사에 있든 마음 속으로 바라기만 한다면 여기 꿈의 신사로 들어올수 있으니까

 

네버-흐음... 그런건가?

코코아-그건 그렇고 꿈의 신사를 방문한 것인가? 관광 정도는 시켜줄수 있다만

 

네버-관광이 아니라 꿈의 신사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만

 

코코아-정말 안타깝지만 못한다 꿈의 신사는 정말 바라고 싶다 정말 편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만 통과할수 있어 그 외의 사람들이 들어갈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신사가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미로를 만들거나 여러 가지 함정을 만들기도 하지 뭐 하지만 그것도 신사의 관리자인 나를 쓰러트렸을떄의 이야기지 자 어떤가 이렇게 해도 들어갈 생각이 샘솟는 건가?

 

네머-무슨 짓을 해서든 네놈을 쓰러트리고 여기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지

 

코코아-흐음... 그렇구나? 좋아 그렇다면 운명의 석상의 힘을 빌리도록 할까나? 죽은자의 석상이라고도 말할수 있겠구나 이 석상을 사용해서 너의 힘을 시험해 볼까나?

 

네버-만약에 그 싸움에서 내가 이긴다면?

코코아-그래 그렇구나 만약에 너가 이긴다면 이 신사를 너의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한다고 해도 별 말은 안 할거야 너가 그 상태로 신사의 주인이 되어버리는 거지 그렇다고 하지만 너가 과연 이길수 있을려나? 저기 미안하지만 나는 일이 조금 있어서 말이야 평행 세계 아니면 아예 다른 세계를 다녀와야 해서 프랑스의 영웅들을 그때 프랑스에서 잉글랜드 마법소녀에 맞서 싸웠던 마법소녀 친구들을 소환해보도록 할까나? 조금 많을거야 너가 과연 이길수 있을지 기대되기 시작하는걸? 타루토 리즈 호크우드 멜리사 드 비뇰 코르보 엘리자 첼리스카 라핀 페르넬 플라멜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매국비 이자보 드 바비에르

 

네버-흐음... 이거 은근 많구만

 

코코아-그리고 백년 전쟁에서 활약한 마법소녀들 이지 잊혀진 영웅도 있어 그렇다면 나는 루그니카 왕국으로 다녀올까나? 잊혀진 영웅들의 석상을 들고 말이야 자 그렇다면 다녀오도록 하지

 

네버-받아라 네버 엔드 스토리!!!

 

타루토-라 류미엘!!!

 

네버-뭐야 이것들은?

 

타루토-네놈의 상대는 바로 우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