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한국어 발음/가사
窓の色が夜の終わりを告げて
마도노 이로가 요루노 오와리오 츠게테
창문에 비친 색이 밤의 끝을 고하고
冷たい温度を飲み干したんだ
츠메타이 온도오 노미호시탄다
차가운 온도를 들이마셨어
またアンバランスな僕の視界を
마타 안바란스나 보쿠노 시카이오
다시 양 쪽이 맞지 않는 내 시야를
濁して消えてって
니고시테 키에텟테
흐리게 하고는 사라져서
しらじらしく浮かぶ僕の吐息も
시라지라시쿠 우카부 보쿠노 토이키모
능청맞게 떠오른 내 한숨도
待受の中の笑う君も
마치우케노 나카노 와라우 키미모
대기 화면 속에서 웃고 있는 너도
暗闇が隠した街の人も
쿠라야미가 카쿠시타 마치노 히토모
어둠이 감춰버린 거리의 사람들도
虚ろな目をして
우츠로나 메오 시테
속이 텅 빈 듯한 눈을 하고선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 코토바오 코노 메-루니 나라베테
아름다운 말들을 이 메일에 늘어놓고
このままどうぞ転がればいい
코노 마마 도-조 코로가레바 이이
이대로 나뒹구는 게 좋겠네
好きかどうかわからないと君が言うのなら
스키카 도-카 와카라 나이토 키미가 유우노나라
좋아하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고, 네가 말하면
その頭を二つ割って覗いてあげましょう
소노 아타마오 후타츠 왓테 노조이테 아게마쇼-
그 머리를 둘로 쪼개어 들여다 봐줄게
君が好きな色の春はまだ凍ったまま
키미가 스키나 이로노 하루와 마다 코옷타 마마
네가 좋아하는 색이 만연한 봄은 아직 얼어붙은 채
筋違いなその言葉にぶら下がっているんだ
스지치가이나 소노 코토바니 부라사갓테 이룬다
어긋난 그 말들에 매달려있어
変わった気持ちも馬鹿馬鹿しい言葉も
카왓타 키모치모 바카바카시이 코토바모
변해버린 감정도, 터무니 없는 말들도
今すぐ僕にぶつければいいのに
이마 스구 보쿠니 부츠케레바 이이노니
지금 바로 나에게 부딪혀버리면 좋을 텐데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 코토바오 코노 메-루니 나라베테
아름다운 말들을 이 메일에 늘어놓고는
閉じたんだ 伝えちゃいけない言葉
토지탄다 츠타에챠 이케나이 코토바
그대로 닫아버렸어 전해서는 안 될 말이야
この目もこの耳も千切れてしまえばいい
코노 메모 코노 미미모 치기레테 시마에바 이이
이 눈도, 이 귀도 전부 뜯어버리고 싶어
このまま独りだけの世界へ
코노 마마 히토리 다케노 세카이에
이대로 나 혼자 뿐인 세상으로
バイバ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