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번역

파랑 한국어 발음/가사

남쪽의 강 2024. 4. 2. 10:10

https://youtu.be/3CIVK0XuuFE

窓の色が夜の終わりを告げて

마도노 이로가 요루노 오와리오 츠게테

창문에 비친 색이 밤의 끝을 고하고

冷たい温度を飲み干したんだ

츠메타이 온도오 노미호시탄다

차가운 온도를 들이마셨어

またアンバランスな僕の視界を

마타 안바란스나 보쿠노 시카이오

다시 양 쪽이 맞지 않는 내 시야를

濁して消えてって

니고시테 키에텟테

흐리게 하고는 사라져서

しらじらしく浮かぶ僕の吐息も

시라지라시쿠 우카부 보쿠노 토이키모

능청맞게 떠오른 내 한숨도

待受の中の笑う君も

마치우케노 나카노 와라우 키미모

대기 화면 속에서 웃고 있는 너도

暗闇が隠した街の人も

쿠라야미가 카쿠시타 마치노 히토모

어둠이 감춰버린 거리의 사람들도

虚ろな目をして

우츠로나 메오 시테

속이 텅 빈 듯한 눈을 하고선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 코토바오 코노 메-루니 나라베테

아름다운 말들을 이 메일에 늘어놓고

このままどうぞ転がればいい

코노 마마 도-조 코로가레바 이이

이대로 나뒹구는 게 좋겠네

好きかどうかわからないと君が言うのなら

스키카 도-카 와카라 나이토 키미가 유우노나라

좋아하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고, 네가 말하면

その頭を二つ割って覗いてあげましょう

소노 아타마오 후타츠 왓테 노조이테 아게마쇼-

그 머리를 둘로 쪼개어 들여다 봐줄게

君が好きな色の春はまだ凍ったまま

키미가 스키나 이로노 하루와 마다 코옷타 마마

네가 좋아하는 색이 만연한 봄은 아직 얼어붙은 채

筋違いなその言葉にぶら下がっているんだ

스지치가이나 소노 코토바니 부라사갓테 이룬다

어긋난 그 말들에 매달려있어

変わった気持ちも馬鹿馬鹿しい言葉も

카왓타 키모치모 바카바카시이 코토바모

변해버린 감정도, 터무니 없는 말들도

今すぐ僕にぶつければいいのに

이마 스구 보쿠니 부츠케레바 이이노니

지금 바로 나에게 부딪혀버리면 좋을 텐데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 코토바오 코노 메-루니 나라베테

아름다운 말들을 이 메일에 늘어놓고는

 

閉じたんだ 伝えちゃいけない言葉

토지탄다 츠타에챠 이케나이 코토바

그대로 닫아버렸어 전해서는 안 될 말이야

この目もこの耳も千切れてしまえばいい

코노 메모 코노 미미모 치기레테 시마에바 이이

이 눈도, 이 귀도 전부 뜯어버리고 싶어

このまま独りだけの世界へ

코노 마마 히토리 다케노 세카이에

이대로 나 혼자 뿐인 세상으로

バイバ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