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121화-600년 전의 기억
코코아-뭐야 그거는 과거의 기억?
리제-그래 너의 과거의 기억이야
란카-조금만 기다려 펠리시아를 찾고 나서 그 다음에는 너도 반드시 되돌려 놓을테니까
코코아-그래 알았어 마음대로 해보라고
나나카-그래서 지금 펠리시아양은 무사한 건가요?
코코아-아니 죽었어 소울젬은 멀쩡하지만 목을 잘랐거든
하즈키-크으으윽....
란카-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모모코-제정신 인거냐!!!!
카에데-모모코짱 진정해!!!
레나-어이 모모코!!!!
모모코-너가 그 녀석을 죽이면 목을 자르면 그 녀석이 아무리 마법소녀라 하더라도 살수 있는 가능성은 없잖아!!!!
코코아-그래 알아 그래서 그런거야 조용해 지라고 하지만 너는 나나미 야치요 그 사람이랑 똑같은 소리를 하는구나? 뭐 괜찮아 나나미 야치요도 너랑 똑같은 반응이였으니까 아 그렇지 너희는 모르는 구나? 이런 반응을 보이는거 보니까
코코아-몰랐나 보구나? 아미 리아한테 이야기는 전부 들었다고 했는데 신사의 약은 못 들었나 보구나?
란카-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에미리-신사의 약이란건 도대체 뭔데?
코코아-정말 모르는 거야?
히나노-모르는게 당연하지 오늘 처음 들었으니까
코코아-정말 모르는구나 그래 알았어 정말 모른다면 어쩔수 없지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까 그리고 너희들은 이때까지 타마키 이로하가 부상당한 녀석들을 살리고 있었다고 생각한거야?
레나-그야 당연하지 치유 마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로하 그리고 다른 두명 밖에 없으니까
코코아-헤에 그렇구나 정말 안타깝지만 그 추측은 아주 완벽하게 틀렸어
코코아-너희들도 알잖아 아미 리아한테 이야기를 들은거라면 부상당한 녀석들은 상태가 심각했어 손가락이 잘리거나 야생동물한테 잡아 먹히거나 그게 아니라면 추락사 하거나
코코아-모든 상처가 전부 심각해 타마키 이로하 그 녀석 혼자서 일을 처리한다면 그거는 불가능이야 그리고 미키 사야카 치토세 유마 이 셋이서 한다고 해도 안될지도 몰라
코코아-내가 말했잖아 상처는 전부 심각하다고 그리고 피해자는 엄청나게 많은데 그 많은 피해자들을 전부 처리 할려면 하루종일 해도 무리 일거야 설상가상으로 오늘 타마키 이로하는 카미하마에 없었어
하즈키-그거는 도대체 무슨 소리야?
카에데-뭔가 점점 미스터리한게 늘어가고 있어
레나-이로하가 오늘 카미하마 안에 없었다는 소리는...
코코아-그 녀석 오늘은 미타키하라 안에 있었어 그렇다면 그 많은 피해자들을 누가 전부 치료했을 것 같아? 그리고 우리는 헛수고도 했으니까 그 녀석이 하루종일 카미하마 안에서 죽이고 있을 때 우리는 애초에 다른 세계에서 헛다리 짚고 있었어
코코아-그리고 우리는 그 녀석이 카미하마 안에 없었을거라고 생각했고 피해자는 많아 그리고 타마키 이로하도 없지
리카-저기 그렇다면 신사의 약만 있다면 죽은 사람을 살릴수 있는거야?
코코아-후훗 그래 어떤 상처라도 고칠수 있고 죽은 사람도 다시 원래대로 원상복귀 가능해 걱정하지 말라고 너네들의 친구도 반드시 다시 돌아올테니까
치노-저기 코코아씨 물어보고 싶은게 한가지 있어요
코코아-나에게 궁금한 것? 그래 알았어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보도록 해 대답해주도록 할게
치노-메구씨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요?
코코아-그래 생각해보니 너희 아까전부터 그 녀석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생각해보니까 오늘은 없구나?
치노-네 그래요 시즈쿠씨를 찾으러 갔는데 보이지 않아요
코코아-정말 안타깝지만 그 녀석에 대해서는 나도 몰라
치노-역시 그렇네요
리카-잠깐 기다려!!!
코코아-나 아직 안간다 그래서 너는 무슨 볼일인데?
리카-너가 말한 신사의 약만 있다면 죽은 사람도 살릴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지?
코코아-분명히 그랬어
리카-너의 그 약 나한테 줘!!!
코코아-뭐야 그거는 갑자기 왜?
리카-나 그 약이 지금 필요해
코코아-그러니까 도대체 왜 필요한건데?
리카-그 약만... 그 약만 있다면 렌짱을 다시 깨울수 있을지도 몰라
코코아-저 녀석이구나? 그래 생각해보니 내가 여기에 왔을 때부터 누워 있었지?
리카-계속 그랬어
에미리-그래 보시다시피 혼수상태니까 지금은 깨어나지도 못해
리카-당신이 그랬잖아 그 약만... 그 약만 있다면 죽은 사람도 모든 상처도 낫게 할수 있다고
코코아-그렇다고 하지만 그 약은 줄수 없어...
리카-어째서 인거야?
코코아-나도 몰라 하지만 이거는 특수한 경우야 아직 소울젬은 멀쩡히 붙어 있어서 살릴수는 있을거야 하지만 약은 줄수 없어 특이한 케이스야 정말 미안하지만 살릴 방법은 나중에 다시 찾으라고
리카-그래... 그렇구나
코코아-그리고 명심할게 있어
치노-그렇다면 코코아씨!!! 우리 언젠가는...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코코아-만날 수 있어 하지만 다음에 만날때는 적으로 만날지 아군으로 만날지 그건 알수 없어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적으로 만나겠지 솔직히 말하면 기대하고 있어 믿고 있어 너희들을 어쩌면 너희는 나의 기억을 내가 어째서 신사의 관리자를 하고 있는건지
코코아-이 추억이 이 기억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래 너희들이라면 떠오르게 해줄거 같은 기분이 드니까 특히 당신 카후우 치노 너한테는 더 기대하고 있어 어쩌면 너는 나에게 있어 없어진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만들어 줄지도 몰라
치노-으윽.....
코코아-그러니까 다시 다시 한번 더 만날 수 있다면 너희들이랑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게 나를 만난다면 전력으로 덤벼 나도 전력으로 승부할테니까 그리고 ᄄᅠᆼㅗ르게 해달라고 나의 이 기억을 숨겨진 기억을 너와의 추억을
치노-읏!!! 저기 코코아씨 이제 당신은 어디로 가는 건가요?
코코아-꿈의 신사로 다시 돌아갈거야 아직 나는 해야 하는 일이 남아 있으니까
치노-으으으윽....
세나-일단은 살리는 것부터 해야 하는 건가요?
메구-그러는 편이 좋지 않겠어?
람-코코아 녀석이 분명히 그렇게 말했으니까
세나-어머 코코아씨가 시킨 일인가요?
람-그래 아마도 펠리시아 녀석은 살릴 필요가 없지만 고양이 가면을 쓴 녀석하고 헤드셋이라는 것을 착용한 녀석하고는 살릴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말했으니까
세나-주군의 명령이라면 어쩔수 없네요 하지만 살리고 싶어소 신사의 약이 없어서요
람-어머 그렇구나 그 약만 있다면 저 녀석들 살릴수 있는거야?
세나-네 약만 있다면 살릴수 있답니다
람-그래서 그 약은 지금 어디에 있어?
세나-만들고 싶어도 재료가 없답니다 그리고 설령 아직 재료가 남았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려요 하지만 지금은 재료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람-그러니까 그 재료를 구하면 되는거잖아
세나-고집부릴 필요는 없답니다? 뭐 구하고 싶다면 구할수 있어요 그 약의 재료는 미타키하라 안에 있으니까요
람-그러면 거기로 가면 되는데 왜 안가고 그러고 있는거야?
세나-못가는 이유라면 4명의 현자가 지금 우리를 적대하기 떄문이다하고 말하면 이해가 될려나요?
메구-4명의 현자라니... 그거는 도대체 무슨 소리 인거야?
세나-몇백년을 살고 다시 인간으로 환생한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그 사람을 두고 4명의 현자라고 불러요 동양의 사방신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메구-동양의 사방신 들어본적 있어
람-그래 그거는 람도 들었어 루그니카 왕국 출신이지만 가끔은 바루스가 이야기 한것도 있으니까 동양의 사방신 현무 주작 백호 청룡 그 4마리의 동물들 맞지?
메구-그래 아마도 그거 같은데?
세나-네 정답이랍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신사의 약을 그 재료들은 그건 전부다 4명의 현자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만 나는 것이랍니다 아니 애초에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 안 찾고 4명의 현자를 찾기만 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람-그건 그렇네 중국이라는 나라는 모르는 나라야
세나-뭐 애초에 당신네 세계에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없을테니까요
메구-아니 애초에 그곳에 재료가 있는거라면 그곳에 가서 만들면 되는거 아니야?
세나-네 알아요 그곳에 재료는 있고 만들수도 있지만 지금은 무리에요
메구-어째서 인건데?
세나-어째서 인걸까요? 그들은 우리를 적대하고 있어요
메구-적대 당한다고?
세나-네 정답이에요 애초에 이 약 이 약의 재료들도 우리가 몰래 훔쳐왔으니까요 옥황상제의 수하들 그 사방신이 지키는 신전 그곳은 지금 미타키하라에 있어요
세나-그리고 옥황상제의 유일한 딸이 인간으로 환생 했고요
메구-옥황상제의 딸이라 뭔가 신기하네 그거는 도대체 누구인걸까
세나-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했다 불리우는 하늘의 신 그 피가 흐르는 사람도 있고요 내가 생각하기로는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는거 같아요
메구-말도 안돼... 하늘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있긴 한거야?
세나-지구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르죠 애초에 재료들도 우리가 훔쳐서 쟁여둔거 뿐이에요 그러다가 걸려서 다시는 출입을 못하게 된거고요
메구-헤에 그렇구나 한마디로 말하자면 도둑질 하다가 걸리고 나서 접근금지 처분이다 이 소리 인거지?
세나-뭐 그거랑 비슷할거에요 그 힘도 이용할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워낙 높으신 하늘의 힘이라 관여할 수가 없고 차지하고 싶어도 신들의 힘은 너무나도 강해서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메구-그리스 로마 신화가 사실이었다는거야?
세나-네 어쩌면 사실일지도 몰라요 옛날 사람들은 모든 것에 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과거가 의심스러운 사람도 몇 명 있고요
메구-과거가 의심스러운 사람이라고?
세나-뭐 일단 지나친 의심은 좋지 않으니까 집어 넣을게요
메구-그래 알았어 신사의 약을 만들떄 필요한 재료들만 있다면 만들 수 있는거지?
세나-당신 설마 갈 생각인건가요?
메구-그래 갈거야 그 약 필요하잖아
코코아-갈 필요 없어
메구-코코아?!!
코코아-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처음에 그 재료들을 가져왔을떄 엄청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으니까
세나-어머 당신한테 그런 기억도 있었던 건가요?
코코아-나도 몰라 이게 단지 나의 또 하나의 숨겨진 기억인건지 그게 아니라면 전생의 기억인지
세나-전생의 기억이면 600년 전이군요?
코코아-그래 아마도 그랬던거 같은 기억이 들어
세나-신사의 약도 당신이 개발한 약인 건가요?
코코아-그거는 아니야 나는 그냥 어디선가 재료만 얻었을 뿐이지 그리고 레시피 같은것도 있었고 하지만 이게 누가 적은 레시피 인건지 누가 재료를 가져다 놓은건지 그거는 전혀 모르겠어
메구-뭐야 그거는 누가 한건지 모른다는 거야?
코코아-그래 몰라 하지만 어째서 600년 전의 기억이 떠오르는 걸까 목조 건물 마을의 사람들... 이스즈 렌.... 어쩌면 이스즈 렌의 부하였을 가능성도...
메구-뭐야 그거는 나에대한 기억은 있긴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