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소리쳐도 아침이 와서 한국어 발음/가사
どうか 夜よ 明けないでくれ
도-카 요루요 아케나이데쿠레
밤이여 부디 지나지 말아줘
等しく 独りな このときのまま
히토시쿠 히토리나 코노 토키노 마마
여전히 혼자인 이 순간 그대로
どうか しばらく いさせてくれ
도-카 시바라쿠 이사세테쿠레
제발 이대로 있게 해줘
願えど 空白む 午前五時
네가에도 소라시라무 고젠 고지
바라봐도 하늘이 밝아오는 오전 5시
桜の花に 群がる人に
사쿠라노 하나니 무라가루 히토니
벚꽃 아래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名もなき花は 踏み潰された
나모나키 하나와 후미츠부사레타
이름 없는 꽃은 짓밟혀버렸어
「どれもみんな綺麗だ」なんて
「도레모 민나 키레이다」난테
「어떤 것이든 전부 아름다워」라니
上から目線でよく言うよ
우에카라 메센데 요쿠 유우요
위에서 시선으로 잘도 말해
何もかもに値段が付く街で
나니모카모니 네단가 츠쿠 마치데
모든 것에 가치가 매겨진 거리에서
アイデンティティさえも値踏みされ
아이덴티티사에모 네부미사레
아이덴티티 조차도 평가당해서
うなだれる僕らを置いて今日も
우나다레루 보쿠라오 오이테 쿄-모
고개 숙인 우리들을 거르고 오늘도
一日が 終わってく
이니치니가 오왓테쿠
하루가 끝나가
金も銀も 銅も鉛も
킨모 긴모 도-모 나마리모
금도 은도 동도 납도
稀代の名画も 数多の駄作も
키타이노 메이가모 아마타노 다사쿠모
기대의 명화도 수많은 졸작들도
夜の闇は すべてを 黒く染める
요루노 야미와 스베테오 쿠로쿠 소메루
밤의 어둠은 그 모든 걸 검게 물들여
こんな僕も 少しだけ この 暗がりの中で
콘나 보쿠모 스코시다케 코노 쿠라가리노 나카데
이런 나도 이 그늘 속에서 조금이나마
僕の色を 許せるんだ だから
보쿠노 이로오 유루세룬다 다카라
나만의 색을 허락할 수 있어 그러니
どうか 夜よ 明けないでくれ
도-카 요루요 아케나이데쿠레
밤이여 부디 지나지 말아줘
等しく 薄暗い このときのまま
히토시쿠 우스구라이 코노 토키노 마마
여전히 어두침침한 이 순간 그대로
どうか しばらく いさせてくれ
도-카 시바라쿠 이사세테쿠레
제발 이대로 있게 해줘
願えど 時は過ぎて
네가에도 토키와 스기테
바래봐도 시간은 흘러가서
また 今日も変わらずに朝がきて
마타 쿄-모 카와라즈니 아사가 키테
다시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이 와서
僕の 色を 暴いていく
보쿠노 이로오 아바이테이쿠
나만의 색을 파헤치고 있어
光が町を 彩って
히카리가 마치오 이로돗테
빛이 거리를 칠하고
新しい一日が 始まってく
아타라시이 이치니치가 하지맛테쿠
새로운 하루가 시작돼
ハートに星に 十字に指に
하-토니 호시니 쥬-지니 유비니
심장에 별에 십자가에 손가락에
数字はかくも リアルを写す
스-지와 카쿠모 리아루오 우츠스
숫자는 이렇게 현실을 비춰
「みんな違ってみんないい」なんて
「민나 치갓테 민나 이이」난테
「모두가 다르니 모두 좋아」라니
無責任によく言うよ
무세키닌니 요쿠 유우요
무책임하게 잘도 말해
何もかもに値段が付く街で
나니모카모니 네단가 츠쿠 마치데
모든 것에 가치가 매겨진 거리에서
アイデンティティさえ売れ残って
아이덴티티사에 우레노콧테
아이덴티티 조차 팔리지 않아서
うなだれる僕らを置いて今日も
우나다레루 보쿠라오 오이테 쿄-모
고개 숙인 우리들을 거르고 오늘도
この星は回ってく
코노 호시와 마왓테쿠
이 별은 돌아가
浮かれた街に テレビにラジオ
우카레타 마치니 테레비니 라지오
들뜬 거리에서 텔레비전에 라디오
笑顔溢れる タイムラインも
에가오 아후레루 타이무 라인모
미소가 넘치는 타임 라인도
夜の闇に 紛れて 今は眠る
요루노 야미니 마기레테 이마와 네무루
밤의 어둠을 타고 지금은 잠들어
こんな僕も 少しだけ この 静けさの中で
콘나 보쿠모 스코시다케 코노 시즈케사노 나카데
이런 나도 이 조용함 속에서 조금이나마
僕の孤独を 許せるんだ だから
보쿠노 코도쿠오 유루세룬다 다카라
내 고독을 허락할 수 있어 그러니
どうか 夜よ 明けないでくれ
도-카 요루요 아케나이데쿠레
밤이여 부디 지나지 말아줘
等しく 独りな このときのまま
히토시쿠 히토리나 코노 토키노 마마
여전히 혼자인 이 순간 그대로
どうか しばらく いさせてくれ
도-카 시바라쿠 이사세테쿠레
제발 이대로 있게 해줘
願えど 時は過ぎて
네가에도 토키와 스기테
바라봐도 시간은 흘러가서
また 今日も変わらずに朝がきて
마타 쿄-모 카와라즈니 아사가 키테
다시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이 와서
僕の孤独を 暴いていく
보쿠노 코도쿠오 아바이테이쿠
내 고독을 파헤치고 있어
楽しげな声が街に響いて
타노시게나 코에가 마치니 히비이테
즐거워 보이는 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져
新しい一日が 始まってく
아타라시이 이치니치가 하지맛테쿠
새로운 하루가 시작돼
ただ 輝くものを 妬んで
타다 카가야쿠 모노오 네타문데
그저 빛나는 것을 질투해
進めない訳を 作って
스스메나이 와케오 츠쿳테
나아가지 않는 이유을 만들어서
悪いのは全部僕なんだろ?
와루이노와 젠부 보쿠난다로?
나쁜 건 전부 나잖아?
信じる者は救われんだろ?
신지루 모노와 스쿠와렌다로?
믿는 자는 구원되는 거지?
「辛くても笑え 前を向け」
「츠라쿠테모 와라에 마에오 무케」
「힘들어도 웃어 앞을 향해」
「明日はきっと 素晴らしい」
「아시타와 킷토 스바라시이」
「내일은 분명 멋질 테니까」
そんな言葉を崇める星で今日も
손나 코토바오 아가메루 호시데 쿄-모
그런 말을 받드는 별에서 오늘도
僕ら 生きている
보쿠라 이키테이루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어
こんな世界に 縛り付けて
콘나 세카이니 시바리츠케테
이런 세상에 얽매여서
思考を侵して夢に駆り立てる
시코-오 오카시테 유메니 카리타테루
사고를 침범해서 꿈으로 내몰려
二重螺旋の鎖は今日も
니쥬-라센노 쿠사리와 쿄-모
이중나선으로 된 쇠사슬은 오늘도
解けないまま
호도케나이마마
풀지 못한 채
泣けど 喚けど 白む空に
나케도 와메이케도 시라무 소라니
울어도 소리쳐도 밝아오는 하늘에
抗えずに 時は過ぎて
아라가에즈니 토키와 스기테
거역하지 않고 시간은 흘러가서
また 今日も変わらずに朝がきて
마타 쿄-모 카와라즈니 아사가 키테
다시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이 와서
僕の 価値を 暴いていく
보쿠노 카치오 아바이테이쿠
나의 가치를 파헤치고 있어
そんな 日差しから逃げるように
손나 히자시카라 니게루요-니
그런 햇살에서부터 도망치듯이
布団被って
후톤 카붓테
이불을 뒤집어쓰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