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91화-분열의 조짐
리카-렌짱을 만나러 가자 그 사람이 그랬잖아 또 하나의 렌짱은 어딘가에 있다고 분명히 살아
있다고 몇 백년이나 살아왔으니까 큐베가 모르는 소울젬의 진실에 대해서 알지도 몰라 그게
아니라면 렌짱이 지금 어째서 저렇게 되었는지 알수도 있고
시즈쿠-정말 미안하지만 너의 의갼은 기각하도록 할게
리카-어째서 인거야?
시즈쿠-그거는 도박이라고 살아는 있다 그렇게 말했지 어디 있는지는 우리도 모르잖아 일본
안에 없을수도 있고 해외에 있을수도 있어 그리고 나의 마법은 그냥 한 장소로 이동하는 마법
이야 그 한 사람이 있는 위치를 꼭 찝어서 이동하는 것은 나도 불가능 하다고
리카-저기 그렇지만 보고만 있을수는 없잖아
시즈쿠-너의 마음 나도 잘 알아 그렇다고 하지만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무턱대로 위험한 짓을 할 수는 없잖아
리카-그러는... 너는?
시즈쿠-읏...
리카-너도 지금 자신의 친구를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숨겨진 힘을 해방한것도
모자라 심지어 과거와 차원까지 넘어서 결과적으로 너의 힘으로 래빗 킹을 소환하고 그 벌어
진 시간의 틈에서 타임 루팡까지 부르지 않았어? 아니 애초에 호즈미 시즈쿠
리카-너가 그 녀석을 아이노 미토를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잖아 타임 루팡도
그리고 래빗킹도 부활하지 않았어 그리고 그 틈에서 타임 루팡이 부활해서 시간으 틈에
들어가는 일도 그 시간속에서 펠리시아가 진실을 알아버리는 일도 펠리시아가 다시 죄책감
에 시달려 우리가 찾으러 가는 짓도 안해도 됐을거야 애초에 너가 그 녀석들을 돕지 않았다면
애초에 너가 마법이 공간 융합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 따위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
리카-너 같은 녀석 때문에 너가 그 녀석들을 도와준 바람에 그렇게 된거야 우리가 이렇게 고
생을 하는 것도 이런 잔혹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조 전부 너 때문이야
리카-너가 그 녀석들을 아이노 미토를 도왔기 때문에 이런 빌어먹을 연쇄작용이 터지게 된거
라고 차라리... 애초에... 마호노 키루 만으로.. 끝날 문제였으면... 좋았을텐데...
히나노-어이 리카 힘든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건...
리카-아직도 모르는 거야? 타임 루팡이 어째서 부활했는지 래빗 킹이 어째서 부활했는지 먀
코 선배는 아직도 모르는 거야?
리카-저 녀석 때문이야 저 녀석이 쓸데없는 마법을 개발했기 떄문에 아이노 미토를 도와서
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거 아직도 모르는 거야?
리카-저 녀석 때문이야 우리가 지금 펠리시아를 찾는 것도 이런 빌어먹을 모험을 하는 것도
전부 저 녀석때문이야 전부 저 녀석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꼬인거라고!!!!!!!
란카-시즈쿠....
에미리-아무리 그래도... 그거는 좀....
레나-일단은 말로 해결하는게 어때? 이렇게 화만 내면 상태만 더욱 안 좋아질 뿐이야
메구-저기 일단은 다들....
짝
리카-읏!!!!!
란카-어이 시즈쿠!!!!!
히나노-아무리 말을 심하게 해도 그렇지 그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시즈쿠-그렇다면 나만.... 참으라는 소리야? 나도 좋아서 아이노 미토를 그런 빌어먹을 짓을
했던거 같아? 아야카를 구하기 위해서야
시즈쿠-소중한 친구를 구하고 싶었으니까 나도 소중한 친구가 있었으니까 그런 소중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그런 짓을 한건데 나도 좋아서 이런 짓을 한것도 아닌데 어째서 그 잘못을 전
부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야?
시즈쿠-나도 싫다고 그렇다고 하지만 내가 그 짓을 하지 않으면 아야카가 죽어버려 그런데 나
보고 어쩌자는 거야? 너희들은 지금 나를 나쁜 놈으로 몰고 있는 거잖아 하기 싫은 짓을 아
야카를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시즈쿠-나는 어째서 똑같이 나쁜놈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데...
리카-차라리 거기서... 죽었어야 했어...
시즈쿠-뭐야 그거는....
리카-너도 아이노 미토랑 함께 죽었어야 했다고!!!!!
시즈쿠-크으으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치노-시즈쿠씨!!!!!!
시즈쿠-빌어먹을... 빌어먹을!!!!! 그래 차라리 죽었어여 했어 차라리 내가 이 세상에 없었다면
그때 그 녀석들이랑 같이 죽었다면 문제 없었을 텐데
시즈쿠-하필... 나는 살아 있어 가지고... 그래 너는 이런 내가 죽어버리기를 원하고 있는거
지? 그래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해줄게 너가 원하는 대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죽어줄게
시즈쿠-그렇게 되면 되는거 아니야? 너는 알아서 그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녀석을 잘 찾아
보라고 자 이거나 받아라 마력의 큐브야 앞으로 몇 번은 더 쓸수 있어
시즈쿠-너다 원하는 답이 어디에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너희가 알아서 잘 해보란 말
이야!!!!! 저기 그렇다면 잘 있도록 해
치야-시즈쿠짱!!!!!!
란카-하아... 빌어먹을...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되는거냐
레나-우리도 정말 답이 없구만
리카-......
히나노-어이 리카 너는 정말로 괜찮은 거냐? 그렇다고 하지만 이번의 일은 너가 말이 조금
심한거 같다 일단은 사과하는게 좋지 않겠어?
리카-미안해 먀코 선배 나 어딘가에 좀 다녀 올게
히나노-어이 리카!!! 어디로 가는거냐!!!!
리카-삿포로에 갈거야 홋카이도 대학 거기 도서관에는 그래 분명히 렌짱을 살릴수 있는 대책
이 있을지도 몰라 그 녀석의 말이 맞아 언제까지 우리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어
그러니까 나는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걸 할 생각이야 그 녀석이 말했던 거처럼 내가 알아서 잘
해볼 생각이야
히나노-어이 리카!!!!!
리카-미안해 선배 그렇다고 하지만 곧 돌아올게
히나노-하아....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거냐
란카-우리 분명히 하나로 뭉쳤는데 그것보다 분열이 먼저 되겠다
코노하-저기 그렇다면 우리도 다시 삿포로로....
나나카-아마도 그거는 불가능 할겁니다
아키라-그건 그렇지 시즈쿠짱이 어디에 있는지도 우리는 모르고 만약에 그 녀석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마법이 있으니ᄁᆞ 그거를 통해서 도망가 버릴거야 그리고 그 큐브도 리카짱이 들고
가버렸으니까
메이유이-이제 남은거는 둘중 하나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는거 뿐인카
메구-그렇다고 하지만 멍하니 있는 것도 안 좋은거 같아 저기 하는 시즈쿠씨를 한번 찾으러
가볼게
레나-앗 그렇다면 레나도
란카-어이 레나 어디로 갈 생각이야?
레나-호즈미 시즈쿠 그 녀석을 찾으러 갈거야
카코-저 그렇다면 저도 같이 따라가도록 할게요
아야메-카코가 간다면 나도 갈게 일단 다른 사람들은 아지트를 지키자 혹여나 그 사람이
돌아올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아야노 리카가 돌아올수도 있으니까
하즈키-그래 일단은 그러는게 낫겠지 아무도 없으면 큰일이니까
나나카-일단은 누군가가 아지트를 지키는게 좋을테니까요
카나기-그렇다면 야쿠모 나는 어딘가에 다녀오도록 하지
미타마-어머 카나기 어디로 가는거야?
카나기-조정상 점검을 다녀올려고 한다 리비아 메데이루스 그 사람이 거기에 있을테니
미타마-그렇다면 카나기 다녀오도록 하렴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을게
카나기-그래 그렇다면 갔다 오도록 하지
미타마-잘 다녀와 카나기
란카-일단 나는 레나를 따라갈게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드니까
모모코-어이 란카 어디로 가는 거야!!!!!
세나-그래서 당신 준비는 완벽하게 된건가요?
코코아-그래 일단은 나츠키 스바루도 이스즈 렌 일행도 전부 카미히마로 돌아온 상태야 그리
고 한쪽에서는 내부 분열이 조금 일어난거 같지만 뭐 일단 상관은 없겠지 그리고 그거 덕분
에 우리가 원하는 목표물 얻기가 더 쉬워 졌어
세나-그렇다는 소리는 나츠 메구미 그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코코아-그래 정답 너가 말했잖아 그 녀석이 있어야 마녀와 미러즈를 결계 없이 행동하게
할수 있다고 그래서 너 작전은 있는 거야?
세나-중앙구 전파탑 그거를 이용할겁니다
코코아-도대체 그거를 뭘 할 생각인거지?
세나-정확히 말하자면 나츠 메구미를 저기에 매달고 컨트롤 타워로 이용할 생각이에요 그렇게
되면 카미하마 전역에 강한 신호가 전달되니까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녀들도 결계 없이 움
직이게 될거고 당신들이 말했던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프로미스드 블러드 토키메 일족 네오
마기우스 포클로어 오브 제로 푸엘라 케어 이 조직들을 한번에 치는게 가능하니까요
코코아-우리의 작전은 이제 슬슬 진행되고 있구나
세나-그렇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나츠키 스바루 그들 일행이 지금 크레센트 하우스에
있다는 점이네요
코코아-하지만 상관은 없을거 같은데
세나-그건 그렇네요 그렇다면 저는 시작하도록 할게요
코코아-잘 하고 오라고 중앙구 전파탑에서 기다릴테니까 그게 아니라면 단지 옥상도...
세나-괜찮을거 같은데요
코코아-그건 그렇지 일단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리이바-흐음... 오늘도 손님이 있구만
요즈루-그런데 우리가 여기 조정상을 사용하고 있어도 괜찮은 건가요?
리비아-미타마가 우리한테 맡기고 간거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단은 조정상의 역할을
다 해야 한데이 뭐 애초에 조정상 이지만
스다치-흐므 흐므 흐므므므
리비아-그래서 요즈루 저 녀석 뭐라고 하는기고?
미카게-갖출건 다 있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어
리비아-선수 당했구만
요즈루-당신도 스다치 양의 말을 알아 듣는 건가요?
미카게-친구니까
시즈쿠-저기 실례할게
미카게-시즈쿠ᄍᆞᆼ!!!!
시즈쿠-그래 미카게짱 오랜만이구나
리비아-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로 온기고? 그림자도 안 보이더니 너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
던 기고?
시즈쿠-아 미안해 이것저것 일이 조금 있어서
리비아-아 그런기가? 그래서 오늘은 조정 부탁이가?
시즈쿠-저기 있잖아 조정상은 마법소녀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숨기는 것도 가능한거지?
리비아-그래 가능하지 너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 아니가 다른 마법소녀들이 평소의 모습에서
수영복 모습이나 유카타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달라는거
시즈쿠-뭐 그렇게도 볼수 있겠구나
리비아-그래서 니는 원하는게 뭐고?
시즈쿠-나의 모습을 바꾸어 주었으면 해
리비아-그게 굳이 필요한 일이가?
시즈쿠-나는 여기 카미하마를 떠날 생각이야 나의 마법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
이제 카미하마에서 이렇게 사는 것도 질리니까 외박을 해도 집에 들어오지 않아도 아빠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 떠돌 오빠가 했었던거처럼 나의 눈으로 더 넓은 세상을 더 넓은 풍경을
보고 싶으니까 그리고 하나의 장소에 얽매여 있는 것도 이제 질렸어
리비아-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기고? 니 제정신이가
시즈쿠-제정신 아니야 제정신 아니니까 하는 소리인거지
리비아-삶의 터전이 니 눈 앞에 있는데 그거를 버리고 넓은 세상으로 떠나가 버리겠다니 그거
완전 가출 멘트 아니가?
시즈쿠-가출이라 하더라도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는 상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