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60화-펠리시아 수색전
세나-당신 정말로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를 전멸시키고 싶은 건가요?
코코아-그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거야 작전을 실행할 때 방해가 되는 녀석이 있다면 힘들어지니까
세나-그건 그렇네요 그리고 저는 당신 덕분에 바깥의 세계도 돌아다니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하죠
코코아-뭐 그렇게까지 감사를 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세나-그리고 당신이 계산한 미츠키 펠리시아가 돌아오는 시간은 언제인 건가요?
코코아-내일 아침이야
세나-내일 아침이라... 확답할수 있다는 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소리인거죠?
코코아-그래 정답이야 확답할수 있는 이유가 있으니까 말이야 미츠키 펠리시아 그 녀석의 흔적은 여러군데에 있어 그 녀석들도 분명히 그것을 따라올거야
세나-그건 맞는 말입니다 지금 그 사람들은 자신의 친구를 찾고 있을테니 흔적이 있다면 그 흔적을 쫓는게 맞겠죠
코코아-내일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지는걸
세나-자 그렇다면 내일의 아침을 기대하도록 할까요
코코아-그렇다면 세나 잘 자
세나-후훗 당신도요
코코아-각자의 조직이 목표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 그 움직임이 단체를 위한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개인을 위한 것인지 우리는 알수 없지만 친구를 찾겠다는 움직임은 아주 강렬한 모양이야 내일의 아침 어떤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할지 기대가 되는구만
펠리시아-뭐야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나는 분명히 홋카이도 신궁에 도착해야 하는데 어째서 나는 이런 장소들을 돌고 있는 거야? 그렇구나... 나는 지은 죄가 많아서 그냥 신 조차도 분노하는 녀석이구나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내가 지은 죄는 내가 받아드리겠어
치노-그렇게 우리들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말했지만 밥을 먹는 곳에서도 다들 보였지만 오늘의 모두는 뭔가 비장한 느낌이였습니다
란카-드디어 시작이구나 펠리시아 찾기
레나-애초에 우리는 펠리시아를 찾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거니까
에미리-오늘의 모두는 엄청 진지하구나
히나노-우리가 반드시 펠리시아를 찾아서
아야메-돌아가고 말겠어
렌-우리가 반드시 펠리시아씨를 찾고 말겠어요
이쿠미-저기의 분위기 엄청나게 진지해...
시즈쿠-뭔가 접근할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
사쿠라코-자신들이 펠리시아를 찾고 말겠다는 열망이 아주 강하니까
아야마-다들 그렇다면 힘내도록 해
리카-저기 그렇다면 우리의 시작은 오도리 공원부터지?
렌-네 정답이에요 아야카씨가 분명히 거기서 발견했다고 말했으니까요
에미리-그리고 오도리 공원은 주오구에 있어 주오구에서 시작이라니 무슨 의미 인걸까
란카-뜸들일 시간 없어 지금 이 시간에도 펠리시아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
직원-저기 이런 소녀는....
에미리-혹시 이런 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요?
직원-어라 이 소녀는....?
에미리-혹시 아는 건가요?
직원-네 알아요 금발 머리의 예쁜 소녀였어요 분명히 전파탑 쪽에서 본거 같은데 한눈 판 사이에 히가시구 쪽으로 사라진거 같아요
에미리-흐음... 그렇군요
직원-일단은 높은 곳에서 찾고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일단 예를 든다면...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같은 곳에서요
나나카-생각해보니 그거는 케이블카 아니던가요?
직원-일단 가는 길은 삿포로 시영 전차를 타고 가실수 있습니다 전차를 타면서 친구분을 찾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아키라-나 알고 있어
하즈키-그래 분명히 노면 전차 인거지?
직원-친구분을 찾는거라면... 혹시 종이 있나요?
에미리-네 하나 있어요 혹시 몰라서 가져온 종이에요
직원-실종자 전단이군요 그렇다면 이거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렌-저기 감사합니다
직원-별거 아닙니다 친구분 찾기도 힘내시길 바래요
아키라-친절한 사람이구나
카코-삿포로 시영 전차.,.. 분명히 승강장이 여기였던 거죠?
나나카-이것만 타면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갈수 있는 건가요?
아키라-히가시구로 넘어가기 전에 높은 곳에서 먼저 확인을 하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무작정 돌아다니면 효과가 없을테니까
나나카-그것도 좋겠군요
코노하-노면전차는 뭔가 처음 타보는거 같은데
하즈키-일본 내에서는 거의 없다 시피 하니까 희귀한 전차야
아야메-어라 저거는.....?
코노하-뭐야 아야메 무슨 일 있어?
아야메-아무것도 아니야 방금전에 굉장히 펠리시아랑 닮은 사람을 본거 같은데 착각한거 같아서
메이유이-그게 과연 착각일까 해
나나카-저기 일단은 다 왔으니까 내리도록 하죠
하즈키-이제 우리는 산을 올라가야 하는거지?
직원-저기 어서오세요
나나카-앗 안녕하세요
직원-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로 오신 건가요?
나나카-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된 친구가 여기 있다고 해서
직원-혹시 사진 같은거 있으신가요?
나나카-네 여기 있습니다
직원-어라 이 소녀는?
치노-혹시 알고 계시는 건가요?
직원-이 아이 분명히 히가시구 근처 맥주 박물관 근처에서 본거 같아요
나나카-다른건 다 좋은데
리제-어떤 이유에서 맥주 박물관 인거지?
직원-정확히 말하자면 삿포로 맥주원은 미성년자는 들어갈수 없지만 박물관 정도라면 일반인 손님들도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일단 이 전단도 여기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미타마-저기 감사합니다
카나기-그런데 저기 망원경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미츠키 군의 흔적이 나오는 것인가?
메구-지푸라기 잡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망원경을 봐소 펠리시아씨의 흔적을 찾을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해 그냥 혹시 모르니까 일단 찾아보는 거야
마야-저기 다 온거 같은데?
메구-일단은 내리자
나나카-망원경이 많군요
메구-그런데 저기를 봐봐
미타마-어라 저기는? 홋카이도 신궁이구나
메구-저기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있고 소란스러워 보이는데?
카나기-행사 기간이던가?
미타마-아닌거 같은데? 우리가 갔을떄 행사를 개최한다는 그런 소식은 들은적이 없으니까
카나기-그렇다면 저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미타마-꿈의 신사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들은거 같지만 그 꿈의 신사가 정말로 홋카이도 신궁 인걸까?
카나기-삿포로의 안에도 신사는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일단은 빨리 맥주 박물관 방향으로 가도록 하지 그러지 않으면 오늘 안으로 전부 돌수 없으니
미타마-그러도록 할까나 빨리 빨리 돌아야 빨리 끝날테니까
메구-저기 같이가!!!!
리제-어째서 맥주 박물관 인거냐
샤로-일단 살펴보니 맥주원 말고도 박물관 안에서 질 좋은 맥주를 마실수 있데요
리제-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아야메-그런데 있잖아 펠리시아는 어째서 맥주 박물관으로 간거지?
코노하-알 길이 없지 이상한 장소에서 나타나서 이상한 장소로 사라지는 녀석이니까
하즈키-뭐 어쩌면 그런 장소에 있는게 당연할지도 몰라
직원-혹시 당신들이 금발 머리 소녀를 찾고 있는 일행들 인가요?
히나노-네 맞습니다만 그런데 당신은 무슨 일 인가요?
직원-이름이 미츠키 펠리시아 인가요?
히나노-당신이 그 이름을 도대체 어떻게...
직원-저희 박물관에서는 미성년자 손님들에게는 맥주 판매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박물관 안에서는 일단 이름을 받아두고 있거든요 샘플하고 사진이 뭔가 일치해서 말입니다
나나카-저기 그렇다면
치야-지금 펠리시아짱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는 건가요?
직원-저희도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 아이 니시구로 갔을 겁니다
렌-어째서 인건가요?
직원-일단 그 아이가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거라면 다음의 목적지는 니시구에 있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란카-저기 일단은 어떻게 할래?
아야메-직원의 말이 그렇게 된다면 따르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 같은데?
하즈키-그건 그렇지 여기 안에서의 유일한 목격자니까
직원-저기 그렇다면 그 친구의 사진이나 그게 아니라면 파악할수 있는 신원 정보 같은게 있나요?
에미리-아 하나 있어요
직원-포스터로군요? 저기 일단은 저희 박물관 하고 저희 맥주관에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야메-저기 감사합니다
코노하-응 그렇다면 이제 다음은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야
아야메-이름 길어 그렇다고 하지만 펠리시아를 찾을수 있는 방법은 거기 밖에 없어
란카-설마 정말로 삿포로 전역을 돌아다닐 줄이야
미타마-뭐 우리는 마기우스랑 싸울 때 많이 해봤으니까
카나기-돌아다니다 보니 삿포로가 뭔가 카미하마 같은 느낌이군
란카-분위기에 압도 당한건가?
카나기-뭐 그렇다고도 말을 할수 있겠군
직원-어라 이 아이.... 그래 분명히 홋카이도 신궁에서의 그 여자아이 인거지? 근데 어째서 여기에 있는건지?
카나기-그리고 여기가 니시구인 모양이군
미타마-그리고 아까전에 직원분이 추천해준 시로이코이비토 파크가 핫 플레이스인 모양이야
아야메-거기의 직원도 뭔가 알고 있을려나
카나기-벌써 오후로군
란카-뭐 하루 안에 펠리시아 녀석을 찾을수 있을거란 그런 생각은 안했으니 말이야 우리 여행 기간도 적어도 1주일로 잡았고 쉽게 나오면 그거는 그거대로 좋은거 일려나
하즈키-뭐 일단은 조사를 해보니 공장이라 하던데 가족 단위나 커플끼리 자주 가는 핫 플레이스라고 해
아야메-흐음 그렇구나
란카-뭐 일단은 핫 플레이스니까 사람이 많을거야 운이 좋다면 아까전에 그 직원이 여기의 직원한테 연락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하니까 말이야 그게 아니라면 삿포로 시 단위로 협력을 해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야
모모코-그렇다고 하더라도 꿈이 너무 거대해
란카-그건 그렇지 삿포로 시장이 갑자기 나타나서 도와줄 가능성도 없고 말이야
하즈키-말하는 사이에
아야메-그러게나 말이야 도착해 버렸어
란카-좋아 그렇다면 일단 들어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직원-저희 공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목적으로 오셨나요? 오늘은 공장 견학을 할수 있습니다
히나노-저기 죄송합니다만 견학이 아니라 친구를 찾으러 왔는데요
직원-저기 보통 친구를 찾기 위해 여기에 오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혹시 사진 같은거 가지고 있나요?
메구-여기에 있어요
직원-아 이 소녀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 분명히 뭔가 예쁜 금발 머리의 소녀 이름은 미츠키 펠리시아
메구-혹시 이 사람이 어디에 갔는지 알고 있는 건가요?
직원-잘은 모르겠지만 이 아이 처음에는 공장 중간에 서 있었습니다
히나노-공장의 중앙이라...
직원-그래서 이름을 물으니 미츠키 펠리시아 그렇게 답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다음 목적지는 미나미 구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카에데-미나미 구라...
레나-바로 옆 동네네
직원-미나미 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모이와야마 스키장입니다
란카-하필 장소가 스키장이라니...
직원-이 시간 쯤이면 사람이 조금 몰리는 시간이니 거기의 직원에게 물어본다면 나오지 않을까요? 이 종이는 저희의 공장에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분들은 연락을 달라고 그렇게 말할테니
란카-저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