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티버스 워 50화-삿포로 도착
레이-그런데 이것도
레이-100퍼센트가 아니라니
레이-도데체 여기 마을에서
레이-몇명이 사고 같은 걸로
레이-죽어버린 거냐
레이-뭔가 의문인걸
소녀-그도 그럴게
소녀-도서관 사건에서
소녀-죽은 사람만 해도
소녀-엄청 많고
소녀-망령들이 분노하고
소녀-그 뒤에 일어난
소녀-재난들 때문에
소녀-죽어버린 사람들
죄수-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죄수-승천하고 싶은
죄수-진짜 죄수들하고
죄수-억울하게 누명쓰고
죄수-사형을 당한
죄수-모든 사람들이
죄수-한데 섞여 있네요
레이-뭔데 이거는
레이-0오히려 이렇게 많으면
레이-관리하기가 더 힘들어
레이-진단 말이야
죄수-저기 그렇다면
죄수-다시 잠재울까요?
레이-그럴 필요는
레이-없는거 같은데
레이-지금 여기에서
레이-일어나는 이유가
레이-모두 승천하고 싶어서
레이-그 이유 아니야?
죄수-네 맞습니다만
레이-모두 함께
레이-승천을 할거라면
레이-의식에 필요한
레이-재물을 모으기 위해
레이-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레이-병력이 필요해
레이-그 마법소녀들이
레이-방향을 틀어서
레이-다시 한번 카미하마로
레이-돌아올수도 잇어
레이-모든 경우의 수를
레이-대처하기 위해
레이-이렇게 많은 인력을
레이-부활시키는 거야
레이-승천하고 싶다는
레이-궁극적인 목표로
레이-모였으니 말이야
죄수-뭐 그렇네요
죄수-갑자기 반란 같은게
죄수-터지지 않는 이상은
죄수-뭐 평화롭게
죄수-진행될거 같아요
레이-역시 그렇구나
레이-그리고 녀석들도
레이-슬슬 카미하마에서
레이-멀어지는거 같고
죄수-그건 그렇네요
죄수-신칸센이라고 하는
죄수-기차 같은거를
죄수-타고서 먼 지역으로
죄수-가고 있네요
레이-그렇다고 하지만
레이-아직 100% 깨어난 것도
레이-아니니까 말이야
죄수-지금 현재로서는
죄수-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죄수-없는거 같네요
레이-그렇겠네 그거는
레이-재단에 있지만
레이-아직 바깥으로도 완전히
레이-나갈수 없고
소녀-이제 슬슬
소녀-전부다 이제
소녀-잠을 깨기 위해서
소녀-움직이는거 같아요
레이-그렇다는 소리는
소녀-네 맞아요
소녀-하루 아니면
소녀-0이틀만 기다린다면
소녀-여기에 잠들어있는
소녀-영혼들이 모두
소녀-0깨어날지도 몰라요
레이-그래 드디어구나
레이-조금만 잇으면
레이-우리가 승천을
레이-하기 위해서
레이-일을 할수 있어
소녀0기대되는 걸요
레이-좋아 그렇다면
레이-기다리도록 할까나
카코-이제 슬슬
카코-해가 지고 있네요
레나-그러게나 말이야
레나-오후니까 말이지
나나카-조금만 있으면
나나카-도착할거 같은데요
히나노-뭐야 에미리
히나노-안 자고 있었던 거냐
에미리-앗 먀코 선배
에미리-일어난 모양이구나
에미리-어깨에 기대서
에미리-티피랑 같이
에미리-너무나도 잘 자길래
에미리-깨울수가 없었어
히나노-흐음 그런건가
히나노-어쩔수 없구만
히나노-그렇다고 하더라도
히나노-뭔가 편안하구만
히나노-그래서 에미리
히나노-피곤하지는 않은거냐?
에미리-지금은 딱히
에미리-피곤하지는 않아
에미리-애초에 이 시간때는
에미리-먀코 선배를
에미리-돕고 있거나
에미리-그게 아니라면
에미리-아키랏치랑 같이
에미리-상점가의 일을
에미리-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티피-생각해 보니까
티피-열심히 사는구나
에미리-그리고 상담소도
에미리-당분간은 쉰다고
에미리-그렇게 걸었어
히나노-그래 너도 가끔은
히나노-휴식이 필요하지
히나노-그래서 너는
히나노-내가 자는 동안
히나노-뭐 하고 있었던 거냐
에미리-영화 보고 있었어
히나노-퍼스트 클래스니까 말이지
히나노-티비도 있고
히나노-영화도 나오는 구만
히나노-이제 해도 슬슬
히나노-지고 있고 말이지
에미리-그건 그렇네
에미리-이제 조금 있으면
에미리-도착할거 같은데
에미리-벌써 다섯시구나
히나노-그렇다는 소리는
히나노-우리 일곱 시간 동안
히나노-기차타고 있었다
히나노-그 소리 인거냐?
에미리-그런거 같은데
에미리-10시에 출발했으니
에미리-지금 현재로서는
에미리-오후 다섯시
에미리-일곱시간 맞구나
히나노-오래 걸리는 구만
히나노-펠리시아는 어째서
히나노-이렇게 먼데에서
히나노-발견이 되는 거냐
에미리-뭐 어쩌면
에미리-오키나와가 아닌거에
에미리-감사해야 할수도 있지
란카-그건 그렇네
란카-섬이니까 말이지
에미리-기차의 풍경을
에미리-보는 재미도
에미리-있고 말이야
히나노-좋아 그렇다면
히나노-나도 잠시 창 밖을
히나노-보도록 할까나
리제-치마메 부대는
리제-전부 잠들었구나
치야-후훗 귀엽네
샤로-지쳤을 테니까요
샤로-그렇다고 하더라도
샤로-뭔가 사이좋게
샤로-자고 있네요
렌-도착 시간도 이제는
렌-머지 않았네요
히나노-좋아 그렇다면
히나노-힘내도록 할까나
안내-우리는 잠시 후
안내-삿포로에 도착합니다
란카-뭐야 그거는
란카-벌써 시간이
란카-이렇게나 된거냐
히나노-0시간이 벌써
히나노-5시 50분이라니
히나노-시간 빠르구나
치노-어라 저희들
치노-도데체 언제부터
치노-자고 있었던 건가요
마야-아니 그나저나
마야-여기는 어디야?
메구-이제 아마도
메구-다 온거 같은데
안내-우리 열차는
안내-삿포로에 도착합니다
안내-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내-삿포로 안에서도
안내-좋은 여행 되시기를
히나노-우리 결국에는
히나노-홋카이도 까지
히나노-와버린 모양이구나
치노-완전 교외군요
히나노-그러게나 말이야
란카-도쿄를 벗어나서
란카-결국에는 말이야
란카-또 하나의 대도시까지
란카-와버리고 말았구나
레나-사람 하나를
레나-찾기 위해서
레나-이런데까지 오다니
레나-뭔가 이상해
카에데-여기에서 과연
카에데-펠리시아짱을 우리가
카에데-찾을수 있을까
란카-한번 해보는 거야
란카-찾을수 잇을지
란카-찾을수 없을지
란카-우리도 모르지만
란카-하지만 반드시
란카-우리가 펠리시아를
란카-찾아내고 말겠어
카에데-응 그렇구나
레나-좋아 그렇다면
레나-한번 해보자고
레나-우리들의 새로운 모험도
레나-이제부터 시작이야
카에데-응 시작이라고
코노하-그래 일단은
코노하-터미널 밖으로
코노하-나가는게 어때
카에데-6시 10분이구나
레나-뭐 일단은
레나-호텔에 도착하면
레나-7시쯤 되지 않을까
레나-그렇게 생각하는데
카에데-그건 그렇지
란카-좋아 그렇다면
란카-일단은 가보자고
직원-혹시 당신들이
직원-카하루 그룹에서
직원-계속 말했던
직원-그 여자아이들이
직원-맞는거 같군요
직원-당신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모모코-에? 우리를요?
직원-유우나님이 당신들을
직원-찾으라고 그렇게
직원-말을 하셨습니다
직원-혹시 당신들이
직원-유우나 님이 말했던
직원-그 분들인가요?
레나-저기 일단은
레나-맞는거 같은데
직원-아 그렇군요
직원-리무진을 준비했습니다
직원-호텔까지 직접
직원-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레나-혹시 카하루 그룹은
레나-삿포로에도 잇나요
직원-뭐 정확히
직원-말을 하자면
직원-삿포로 지부 입니다
레나-역시 그렇군요
직원-그리고 말입니다
직원-카하루 그룹은
직원-여러 곳에 있습니다
직원-그리고 카미하마가
직원-본사니까 말입니다
직원-본사에서 직접
직원-명령을 주면은
직원-우리가 합니다
코노하-어쩌면 이 녀석들
코노하-대단한 사람들인걸
직원-그리고 호텔 예약도
직원-직접 해주셨습니다
직원-일단 그 호텔로
직원-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즈키-저기 감사합니다
직원-뭐 일단은
직원-본사에서 내려온데로
직원-호텔에 대해서
직원-설명을 드리자면
직원-호텔에 가서
직원-여러분 들 중에
직원-이름만 말하면
직원-그 직원이 알아서
직원-체크인을 해줄겁니다
직원-0삿포로 안에서
직원-가장 좋은 호텔이며
직원-여러가지 휴게 시설이나
직원-편의 시설들이
직원-완비 되어 잇습니다
직원-그리고 호텔에는
직원-아침 그리고 저녁이
직원-포함되어 있고요
직원-그리고 여러분을 모두
직원-한 방에 넣을수는
직원-없으니까 말입니다
직원-로열 스위트 룸으로
직원-각 팀씩 찢어져서
직원-지내게 될겁니다
직원-찢어진다 하더라도
직원-모두 같은 층이고
직원-전체 층을 빌렸고
직원-그리고 방 두개 빼면은
직원-그 층은 전부
직원-여러분이 사용하게
직원-될 층이십니다
직원-여행중에 드는
직원-거의 모든 경비와
직원-호텔 숙박비는
직원-우리가 담당하니까
직원-여러분들은 그냥
직원-편하게 여행을
직원-즐기시면 된다고
직원-그렇게 본사에서
직원-지령이 내려왓습니다
치노-카하루 그룹의 사람들
치노-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레나-그러게나 말이야
하즈키-그런데 말이야
하즈키-정말 우리가
하즈키-이런 좋은 여행을
하즈키-즐기고만 있어도
하즈키-괜찮은 걸까나
직원-지금 당신들이
직원-무슨 걱정을
직원-하고 계시는지는
직원-우리도 모르겠지만
직원-일단 힘을 내는 겁니다
직원-일단 저희가
직원-주차장에서 내려 드릴테니
직원-0여러분은 이제
직원-엘리베이터를 타고
직원-메인 로비로
직원-올라가시면 됩니다
직원-도착 시간을 보니
직원-한 7시 정도면
직원-도착할거 같군요
레나-흐음 그런 건가요
직원-자 도착입니다
레나-5분만에 도착이네
직원-그렇다면 여러분
직원-좋은 여행 하시길
레나-저기 감사합니다
직원-자 그렇다면 저는
직원-돌아가도록 하겟습니다
리카-정말로 와버렸구나
리카-삿포로에 말이야,.....
에미리-그러게나 말이야
티피-의외의 체험이군
란카-자 그렇다면
란카-호텔 안으로
란카-들어가도록 할까나
히나노-그래서 이름은
히나노-누구 이름을 데는거냐?
샤로-리제 선배 아니면
샤로-히나노씨가 하는게
샤로-좋을거 같은데요
히나노-그래 좋아
히나노-내가 하도록 하지
히나노-뭐 일단은
히나노-인정하기는 싫지만
히나노-내가 여기서
히나노-최 연장자니 말이지
샤로-그건 그렇네요
히나노-그렇게 쉽게
히나노-수긍하지 말란 말이다
히나노-그런데 이 호텔
히나노-어마 무시 하구만
에미리-뭐 이래봐도
에미리-삿포로 안에서는
에미리-가장 좋은
에미리-그런 호텔이니까
직원-어서오세요 손님
직원-우리 호텔에는
직원-무슨 일로 오셨나요
히나노-저기 일단은
히나노-체크인을 조금
히나노-하러 왔습니다
직원-혹시 고객님
직원-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히나노-미야코 히나노 입니다
직원-어머 그렇군요
직원-혹시 여러분들
직원-카하루 그룹 이름으로
직원-로열 스위트룸
직원-전체 층이 예약되어 잇는
직원-손님들 맞으신가요?
히나노-네 맞습니다
직원-내 일단은
직원-이름 확인 결과
직원-맞다고 뜨네요
직원-로열 스위트룸 층은
직원-13층 입니다
직원-우리 호텔에서
직원-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란카-그런데 결국에는
란카-되어버린 모양이구나
히나노-체크인은 완료다
히나노-카하루 그룹 이름으로
히나노-13층 전체가
히나노-예약 되어 있더군
하즈키-카하루 그룹
마야-어마무시 하구나
히나노-좋아 그렇다면
히나노-체크인은 완료다
히나노-어떻게 할래
레나-그래 일단은
레나-방을 조금 둘러보고
레나-짐을 풀고
레나-저녁을 먹는게
레나-좋지 않을까
레나-그렇게 생각하는데
히나노-역시 그렇겠지
히나노-그렇게 되면
히너노-방에 들어가는
히나노-인원을 나눠야 한다
히나노-13층 전체가
히나노-전부 우리 층이니까
히나노-그리고 이 인원이
히나노-전부 들어가기에는
히나노-무리가 있으니 말이다
모모코-그건 그렇구나
히나노-렌 에미리 리카
히나노-일단 너희 셋은
히나노-나랑 같은 방이다
레나-역시 그렇구나
렌-네 알겠습니다
리카-역시 먀코 선배구나
에미리-먀코 선배랑 같은 방
에미리-뭔가 두근두근 거려
미타마-그렇다면 카나기
미타마-나랑 같은 방에서
미타마-같은 침대에서
미타마-자지 않을래?
카나기-역시 나는
카나기-야쿠모랑 같이
카나기-들어가야 하는 건가
미타마-응 카나기?
카나기-그래 좋다
카나기-같이 들어가도록 하지
카나기-그렇다고 하지만
카나기-그렇게 큰 방을
카나기-둘이서 사용하기에는
미타마-상관 없으니 말이야
하즈키-좋아 그렇다면
하즈키-아야메 코노하
하즈키-같은 방을 사용하도록 하자
아야메-가족이니 말이지
코노하-그래 알았어
코노하-다른 집인건가 여기는?
하즈키-정확히 말하자면
하즈키-호텔이니 말이야
하즈키-그리고 코노하
하즈키-요리는 조금 참아주라
코노하-그래 알았어
나나카-저기 그렇다면
나나카-아키라씨 메이유이씨 카코씨
나나카-저랑 같은 방을
나나카-사용해주시지 않겟습니까?
아키라-엄청나게 정중해
메이유이-뭐 애초에
메이유이-나나카는 혼자서
메이유이-못자니까 말이다 해
나나카-저기 죄송하지만
나나카-혼자 잘수 있습니다
카코-여러 사람이랑
카코-같이 잔다니
카코-뭔가 두근 거려요
나나카-이런 체험은
나나카-수학여행 이후로는
나나카-처음이니 말입니다
나나카-그렇다면 이렇게
나나카-우리들 팀은
나나카-완료된 모양이군요
모모코-저기 그렇다면
모모코-레나 카에데 그리고
모모코-란카까지 말이야
모모코-나랑 같은 방을 쓰자
란카-정말 괜찮은 거냐?
모모코-그래 괜찮아
모모코-그리고 방을
모모코=-혼자 쓰기에는
모모코-넓으니까 말이야
리제-좋아 그렇다면
리제-여기는 내가
리제-이끌도록 하지
리제-치마메 부대 그리고
리제-치야하고 샤로까지
리제-우리 방으로 온다
치야-역시 그렇구나
샤로-리제 선배랑
리제-=같은 방이라니
리제-엄청나게 떨려
치노-뭔가 새로운
치노-그런 경험이네요
메구-응 맞아
메구-이렇게 많은 인원이
메구-같이 자는 거는
마야-처음이니까 말이지
마야-뭔가 막 떨리기 시작했어
레나-좋아 그렇다면
레나-13층 인거지
란카-그래 정답이야
란카-좋아 그렇다면
란카-짐이나 풀자
메구-흐음 뭔가 시설이
메구-많이 있구나
란카-게임 센터도 있어
모모코-설마 너네들
모모코-여기까지 와서
모모코-게임 할려는 거냐?
안내-13층 입니다
마야-역시 엄청나게
마야-고급 호텔이라 그런지
마야-엘리베이터도 엄청나게
마야-큰거 같구나
메구-고급이니까 말이야
란카-그리고 여기가
란카-13층 플로어
란카-정확히 말하자면
란카-로열 스위트룸이
란카-하나로 붙어있는
란카-층 인거 같은데
히나노-어이 너네들
히나노-키를 다 받도록 해
히나노-열쇠 같은거는
히나노-그 팀 안에서
히나노=-최 연장자가
히나노-보관을 하는데
히나노-정답이니 말이다
코노하-좋아 그렇다면
코노하-내가 맡을게
메이유이-이 팀의
메이유이-최 연장자는
메이유이-바로 나니까 해
미타마-그렇다면 카나기
미타마-내가 맡을게
카나기-맡기도록 하지
히나노-자연스럽게 이 팀은
히나노-내가 하는구나
리제-좋아 그렇다면
리제-열쇠 관리는
리제-내가 하겠다
모모코-여기는 나구나
란카-좋아 그렇다면
란카-짐이나 풀고
란카-저녁 먹으러 가자
모모코-이제 슬슬
모모코-배고플 시간이니 말이지
치야-그러고보니 이제
치야-뭔가 배고파
란카-어이 레나
란카-기타는 어디 둘거야?
레나-뭐 일단은
레나-여기에 두자
모모코-좋아 그렇다면
모모코-식당에서 만나자
란카-그러도록 하자
모모코-엘리베이터를 타고
모모코-한참을 내려가서
모모코-식당 도착이구나
치노-여기는 식당도
치노-엄청나게 크군요
마야-응 엄청나게 커
메구-둘다 너무 신났어
모모코-0어이 치노짱
치노-앗 모모코씨
치노-여기 있었네요
모모코-너희들 빠르구나
마야-뭐 우리들은
마야-챙겨온 짐 자체가
마야-많지 않으니까
란카-그래 그렇구나
란카-뭐 일단은
란카-히나노씨의 말로는
란카-먼저 먹고 잇으면
란카-알아서 오겠데
마야-헤에 히나노씨가
마야-그렇게 말했구나
메구-자연스러운 리더 토스
모모코-뭐 원래는
모모코-펠리시아가 리더지만
모모코-펠리시아가 사라지고
모모코-최연장자인 히나노씨가
모모코-리더를 하고 있으니
미타마-식당의 풍경도
미타마-정말로 좋아
미타마-한번 요리해보고 싶은걸
카나기-그만둬라 야쿠모
카나기-여기의 투숙객들을
카나기-전부 죽일 셈인건가
히나노-그래 참아라 좀
미타마-흐음 알았어
미타마-여기의 음식
미타마-정말로 맜있구나
카나기-뷔페의 개념이구만
마야-여러가지 음식이
마야-전부 하나로 합체
카나기-좋은 시설이
카나기-전부 다 들어가있군
나나카-좋은 호텔이라 그런지
나나카-식당 형식도
나나카-뭔가 특이하고
나나카-평소에는 먹을수 없는
나나카-그런 음식들이
나나카-잔뜩 있군요
아키라-설마 나나카
아키라-뷔페 같은거는
아키라-가본적이 없는 거야?
나나카-이런 형태를
나나카-뷔페라고 부르는 겁니까?
하즈키-한번도 본적 없구나
하즈키-뭐 그렇다고 해도
하즈키-우리도 뷔페는
하즈키-처음이니 말이야
아키라-그렇다면 다 먹었으니
아키라-호텔도 잠깐
아키라-둘러보도록 할까나
아키라-목욕탕도 있고
아키라-식당도 있고
아키라-게임 센터도 있고
아키라-책방도 있고
아키라-만화 카페도 있어
나나카-전부 하나 아닌가요?
렌-그렇다고 하지만
렌-즐기고 싶어도
렌-지금 현재로서는
렌-시간이 늦었으니
렌-즐기고 싶다면
렌-내일 즐기는게
렌-맞는거 같은데요
에미리-역시 할수 없겠지
에미리-지금은 10시고
에미리-잘 시간이니 말이야
렌-저녁먹고 호텔을
렌-조금 둘러보더니
렌-하루가 벌써
렌-끝나버리고 말았네요
히나노-좋아 그렇다면
히나노-이제 슬슬 피곤하니
히나노-자러 들어가자고
에미리-성장기 어린이는
에미리-빨리 자야 하니까
히나노-어린애 취급 하지 말란 말이다
이쿠미-어라 저 아이들은?
시즈쿠-왜 그러는거에요?
이쿠미-왠지 모르겠지만
이쿠미-저 아이들 어디선가
이쿠미-많이 본거 같아
사쿠라코-기분탓 아닐까나
이쿠미-흐음 정말로
이쿠미-기분 탓일까나
아야카-어쩌면 그 사람들
아야메-펠리시아를 찾으러
아야카-여기에 온거 아닐까?
이쿠미-그랬을 가능성도
이쿠미-분명히 있지만
이쿠미-지금 현재로서는
이쿠미-말을 걸기가
이쿠미-조금 그러니까
시즈쿠-0그건 그렇네요
시즈쿠-모르는 사람에게
시즈쿠-말을 거는 거는
시즈쿠-뭔가 조금
시즈쿠-어색하니 말이에요
이쿠미-그렇다면 오늘도
이쿠미-수고했으니 말이야
이쿠미-자러 가지 않을래
시즈쿠-그건 그렇네요
시즈쿠-뭔가 슬슬
시즈쿠-피곤하니까 말이에요
이쿠미-우리도 분명히
이쿠미-13층 이였던 거지
시즈쿠-네 맞아요
시즈쿠-로열 스위트룸
이쿠미-그렇다면 다들
이쿠미-잘 자도록 해
아야카-안녕히 주무세요
치노-그렇다면 다들
치노-안녕히 주무세요
레나-어이 란카
레나-잘자라
란카-너도 말이야
레나-삿포로에서의 첫날 밤
레나-뭔가 두근거리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