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시간속에서

왜곡된 시간속에서 31화-마지막의 위화감

남쪽의 강 2023. 11. 7. 18:49

타루-기대하던 바 자 모두 전력으로 덤비십시오

 

이자보-그래 좋아 그게 소원이라면 그래 주도록 하지

 

큐베-뭐야 여기는? 나는 애초에 던져진건가? 그리고 여기는 도대체 뭐하는 세계지? 마법소녀의 기척도 마녀의 기척도 그리고 나랑 똑같은 큐베의 기척도 정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그렇다는 소리는 내가 없는 세계?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 종족이 간섭할수 없는 그런 세계에 와 있는 건가? 그리고 여기는 도대체 어디지? 여기는 산인거야? 어쩔수 없이 등산인건가? 인간의 감정이랑 비유하자면 이거는 곤란함이라고 말할수 있겠구나

 

료우-그런데 이 집 생각보다 넓구나?

 

카나에-그러게 말이다

 

메루-혼자 사는데 집이 이렇게나 넓다니 굉장하네요

 

마사라-뭐 집을 넓게 짓는건 그 사람의 마음이니까 말이야

 

미토-뭐 지금 여기에 사람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는 것은...

 

샤에다-지금 당신들도 그 사람한테

 

츠무기-부름을 받고

 

카린-와 있는 거야?

 

준-뭐 그렇다고도 할수 있겠구나?

 

한나-흐음 다들 잘 와주었구나?

 

료우-그래 일단은 부탁 받았으니

 

샤에다-뭐 그리고 지금의 세상에서

 

카린-계속 남아 있겠다면서 고집을 부리는 것도 나쁜 선택인거야

 

한나-역시 그런건가....

 

마호노-흐음... 다들 잘 와주었군요?

 

한나-너가 왔다는건 그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전부 끝났다 그런 소리 인건가?

마호노-뭐 그렇다고도 할수 있군요?

 

한나-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할건가?

마호노-뭐 일단은 사실대로 말하자면 설득해야 하는 대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한나-아직 남았다고? 그게 누구인가?

마호노-뭐 일단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때의 마을에서 저에게 맞서 싸웠던 그 사람들입니다

 

한나-역시 그렇구나

 

마호노-그리고 일단은 그 사람들 중에서는 지금의 당신이랑 관련되어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한나-그래서 너는 그 사람들을 설득할 생각인건가?

마호노-네 그렇습니다

 

한나-어째서 인건가? 욕을 먹을수도 원망을 들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마호노-뭐 그런거 쯤은 이미 전부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뭐 애초에 저는 그 사람들에게 엄청난 죄가 있으니까요

 

한나-역시 그렇군 그렇다면 나도 가도록 하지

 

마호노-당신도 가는 겁니까?

한나-그래 그렇다네

 

마호노-어쨰서 입니까?

 

한나-나랑 인연이 있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이라 한다면 대충 짐작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네 아직 사과를 하지 못했으니 이 자리에서 사과를 해야지

 

마호노-역시 그런건가요?

한나-그래 그래서 마지막 진실은 어디에서 알릴 생각인가요?

마호노-바다 공원입니다

 

한나-바다 공원이라면.,... 미나미나기에 있는 그 공원이로군?

마호노-네 정답입니다 우리는 지금 바로 그 장소로 가면 됩니다

 

한나-우리가 가면 사람 모으기는 누가 하는건가?

마호노-아 그거는 신경쓰지 마십시오 사람을 만들었으니

 

한나-사람을 만들었다라....

 

마호노-역시 여기가 당신들의 기지 뭐 와 본적은 있으니까요

 

쥬리-여기에 왔다는건 우리한테 볼일이 있다 그 소리 인거지?

 

마호노-뭡니까 당신들은 진실을 알고 난 이후로 여기에서 모이는 겁니까?

 

히카루-뭐 애초에 우리들은 프로미스드 블러드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모이는게 당연한검다

 

마호노-뭐 그거는 그렇긴 하네요

 

아오-그래서 너는 무슨 이유로 여기에 온거야?

 

란카-뭐 일단은 저 녀석이 우리를 만나러 온거라면 답은 하나겠지 그리고 너 나를 찾으러 온거지?

 

마호노-네 정답입니다

 

란카-그래서 마호노 목적은 뭐야?

 

마호노-사람을 조금 모아 주십시오

 

란카-뭐야 그거는 갑자기 와서는 갑자기 하는 말이 사람을 모아달라고? 그건 도대체 어째서 인건데?

마호노-아 그거 말입니까? 이제 슬슬 그분들 한테도 진실을 알릴때가 온거 같군요

 

란카-역시 그렇구나 그래 그렇다면 카미하마 안에서 진실을 모르는 건 그 녀석 뿐인거지? 뭐 정확히는 너랑 싸웠던 그 녀석들

 

마호노-네 정답입니다 그리고 저는 바다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란카-그래 일단은 바다 공원이라면... 미나미나기에 있는 그 공원이구나? 뭐 거기는 레나가 카미하마를 안내해 줬을떄 가본적 있으니까

 

사쿠야-그래서 란카 어떻게 할거야?

 

란카-뭐 일단은 하나 밖에 없어 부탁을 받았으니 거절할 필요는 딱히 없으니까

 

사쿠야-역시 그런건가

 

란카-그렇다면 쥬리 다녀오도록 할게

 

쥬리-그래 다녀와라

 

유나-반지가 없으니 뭔가 평화롭구나? 마법소녀가 되기 전으로 돌아간거 같아

 

쥬리-그건 그렇네

 

란카-그래 첫 번째는 카모레 트라이앵글 그래 일단은 신세구 게인 센터 거기에 가면 분명히 있을거야 그래 분명히

 

카에데-역시 인형 뽑기는 상당히 어렵구나?

레나-그래서 카에데 어떻게 할거야? 계속 할거야?

란카-어이 레나!!!!!

 

모모코-아 란카 드디어 왔구나?

 

레나-그래서 란카 무슨 일이야?

 

란카-부탁이 있어

 

레나-갑자기 부탁이라니 무슨 부탁인데?

란카-바다 공원으로 가줬으면 좋겠어

 

레나-뭐야 그거는? 갑자기 난데없이 와서는 바다 공원으로 가자니 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냐?

 

란카-거기로 간다면 지금 너희들이 느끼는 그 위화감에 대한 답이 나올지도 몰라

 

레나-뭐야 그거는? 근데 레나들이 위화감을 계속 느끼고는 있지만 그 위화감을 바다 공원으로 가서 해결을 하라는건 조금 아니지 않아?

모모코-그래 알았어 가도록 할게

 

레나-하아? 모모코 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데?

모모코-항상 궁금했어 우리가 계속 느껴웠던 위화감은 도대체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어 뭐 그거는 카에데도 그렇고 레나 너도 그렇지 않아?

레나-그건 그렇지만...

 

모모코-그리고 그 위화감의 정체를 알아야 할 타이밍이 왔어

 

란카-역시 그렇구나

 

카에데-그래서 란카짱 우리는 바다 공원으로 가면 되는거야?

란카-그래 정답이야 나도 금방 가도록 할게

 

레나-그래 알았어 레나도 갈게 란카도 오는거지?

 

란카-그래 나도 간다

 

레나-그래 어쩔수 없네 너도 간다면 나도 갈게

 

란카-그래 알았어 걱정하지 말라고

 

란카-그래 다음은... 미야코 히나노.. 그 사람들은... 일단 다행이네 미나미나기 자유 학원 바다 공원의 근처니까 말이야

란카-그래 일단은 도착하기는 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미야코 히나노 화학부의 사람이라고 마호노 그 녀석한테 듣기는 했지만 뭐 일단은 찾아가도록 할까나?

 

히나노-미야코 히나노라면 나를 찾는건가?

란카-그래 일단은 당신을 찾고 있었어

 

히나노-그래서 너는 무슨 이유로 나를 찾는거지?

 

란카-그런데 당신은 도대체 어째서 밖에 나와 있는거야?

 

히나노-아 그거 말인가? 과자 파티 도중에 잠깐 바람을 쐬기 위해서 밖에 나와있으니 말이지

 

란카-역시 그런건가?

 

히나노-그래 일단은 들어오지 않겠나?

 

란카-그리고 일단 당신의 머리 위에 있는 토끼의 이름은 티피 인거지?

 

히나노-뭐야 너는 이 녀석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건가?

란카-아니 애초에 저 녀석 당신의 애완동물 인거야?

 

히나노-그래 정답입니다 애초에 내가 버려진 녀석을 키웠으니 말이지

 

란카-역시 그런건가... 지금의 세계에서는 뭔가 이상하게 바뀌는 모양이군

 

히나노-그래서 이름은?

란카-치즈 란카 잘 부탁할게

 

히나노-미야코 히나노 나도 잘 부탁한다

 

란카-그래 일단은 들어가도록 하자

 

히나노-그래 알았다

 

히나노-어이 나 돌아왔다

 

렌-아 미야코 선배 드디어 오셨군요?

 

리카-혹시 선배 바람을 만들러 간거야?

에미리-뭐 그것도 일리 있을지도

 

히나노-너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냐?

 

렌-근데 옆에는.....

 

히나노-아 이 녀석 방금만난 녀석이다

 

란카-뭐 일단은 치즈 란카 잘 부탁할게

 

렌-이스즈 렌입니다

 

리카-아야노 리카

 

에미리-키사키 에미리

 

히나노-뭐 이래봐도 나의 귀여운 후배니까 말이지

 

란카-역시 그런건가

 

히나노-자 그렇다면 너가 여기에서 나를 찾고있던 목적을 말해보시지?

 

란카-아 그거 말이구나? 바다 공원에 가줬으면 좋겠어

 

에미리-뭐야 그거는 데이트 신청?

란카-저기 미안하지만 나는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야

 

리카-역시 그런건가...

 

히나노-잠깐 기다려

 

란카-그래서 당신은 도대체 무슨 일이야?

 

티피-뭔가 수상한 느낌이 있구만

 

히나노-역시 그렇군

 

란카-뭐야 그거는 너는 지금 그 토끼한테 지배당하는 거냐?

 

히나노-지배 당한다니? 너는 아까전부터 알수 없는 소리만 계속하는 구나? 뭔가 굉장히 에미리 같아

 

에미리-뭐야 그거는 뭔가 너무해

 

히나노-자 그렇다면 말이나 해보라고 도대체 어째서 우리를 바다 공원까지 가게 하는지

 

란카-그래 알았어 설명 해줄게 설명하면 되는거 아니야 지금 당신들이 느끼고 있는 위화감

 

히나노-하긴 그렇군 최근 지금 세계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건 우리 모두 마찬가지니까 말이야

 

란카-역시 그런거구나 뭐 일단은 바다 공원 거기로 간다면 당신들이 알고 싶은 위화감에 대한 답을 알려줄거야

 

히나노-역시 그런건가

 

에미리-그래서 선배 어떻게 할거야?

히나노-뭐 일단은 가도록 하지

 

리카-좋아 그렇다면 우리는

 

렌-네 맞아요 먀코 선배의 의견을 따를테니 말이에요

 

란카-어이 너네들 정말 괜찮은거냐?

 

히나노-그래 괜찮아 뭐 일단은 교실에만 있으면 조금 심심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렌-그런데 당신도 오는 건가요?

란카-그래 나도 갈거야 사람을 조금더 모은 뒤지만

 

렌-역시 그런건가요....

 

히나노-어이 그렇다면 기다리고 있을게

 

란카-그래 일단은 기다리고 있으라고 일단은 뭐 그렇게 다시 한번 신세로 오긴 했는데... 카미하마 밀레나 좌 정말로 여기에 조정상이 있는거야? 애초에 마법소녀가 아니라서 없을거 같은데...

 

카나기-어이 야쿠모 이제 슬슬 내려가지 않겠나?

미타마-그거는 싫어 여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

 

카나기-역시 그런건가 좋아 그렇다면 나도 여기에 계속 있도록 하지

 

미타마-카나기 정말로 괜찮은 걸까나

 

카나기-그래 상관 없아 오히려 너를 혼자 두고 가면 뭔가 조금 위험할거 같아서

 

미타마-역시 그런건가? 고마워 카나기

 

란카-역시 너네들은 여기에 있구나

 

미타마-뭐야 당신은 여기에는 도대체 어떻게 온거야?

 

카나기-그래서 너는 도대체 누구인거지? 정체를 밝혀라

 

란카-뭐야 이거는 혹시 보디가드야? 이거는 도대체 성격이 조금 변한거 같아 그리고 뭔가 엄청 소극적으로.. 아 그렇지 자기 소개를 해야지 나의 이름은 치즈 란카 잘 부탁할게

 

카나기-그래서 너는 무슨 이유로 여기에 온거지?

 

란카-아 그거 말인가? 갑자기 미안하지만 바다 공원으로 가지 않을래?

 

카나기-다짜고짜 나타나서 바다 공원이라니 어째서 인거지?

 

란카-아 그거 말이야? 지금 현재로서 너희들이 느끼는 위화감의 정체를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거기에 있거든

 

카나기-역시 그런건가? 그래 좋다 일단은 한번 가보도록 하지

 

미타마-어이 카나기!!!!

 

카나기-미안하다 야쿠모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여기에서 나가긴 해야 하니 그리고 일단은 거기로 간다면 너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고칠수 있을거다